(2014.12. 명동성당 구유)
주 예수님, 어서 오소서 !
당신의 자리가 비었나이다.
당신께서 오시기를 고대하는 백성에게 어서 오시어
위로와 사랑과 평화를 주소서.
위로가 필요한 이 너무 많고
사랑이 필요한 이 너무 많으며
평화의 빛이 온 누리를 비추기를 고대하는 이 많나이다.
주 예수님, 어서 오시어 우리와 함께 하소서 !
O come O come Emmanuel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오복음 1, 20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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