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 13 - 시드니 시내 건물들

 

(시청 야경)

 

시드니 시내는 고층 건물이 빼곡이 들어 차 있고

도로는 왕복 2차선 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왕복 4차선, 6차선 도로가 있다.

 

시드니의 매인 도로 인 GEORGE ST.

매인 도로에 시청이 있다.

 

고층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 차 있는 시내에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건물은 찾지 못했지만

시내의 여러 모습을 담아 보았다.

 

 

 

 

Queen Victoria

 

St. Mary 성당

 

 

 

 

 

얼마전 시드니 인질 사건 있었던 곳이

이 곳 주변...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 중의 한 곳인 Darling harbour

 

 

 

 

 

 

이 건물 2층 발코니에서 저녁을 먹었다.

와인과 폭립 갈릭브래드...

폭립이 얼마나 큰지 우리나라 폭립의 3배 정도는 될 듯 싶다.

 

 

 

 

 

 

 

 

 

 

 

 

 

 

 

 

 

 

 

 

피쉬 앤 칩스... 호주인 들이 즐겨 먹는 메뉴라 하고,

우리의 입맛에도 맛는데, 사이즈가 커서 다 먹을 수가 없다.

 

호주의 원주민들... 야구 방망이 처럼 긴 것이 악기...

 

공공 도서관을 들여다 보았다.

진지하게 열중하는 모습들...

 

육교가 특이하게 생겼길래 차안에서 찰칵..

 

 

 

 

 

 

 

 

 

 

한인타운

 

 

 

 

 

 

11월이라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를 걸어놓은 곳이 많다.

한 더위에 크리스마스라니...

 

 

 

 

 

 

 

천문대

 

수제 맥주로 유명한 집

들어가 보면 자리에 앉지 않고 다들 서서 수다를 떨며 맥주를 마신다.

주말에는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맥주를 마셔봤는데, 독특하면서도 다 괜찮았다.

 

 

시드니 서큘러키항의 야경

 

달링하버의 야경

달링 하버에서는 토요일 밤마다 불꽃놀이를 한다.

우리나라 여의도 불꽃놀이를 생각하면 안 되고

짧은 시간 이루어지는 약식 불꽃이다.

 

그래도

우리가 그곳에 있을 때 불꽃놀이를 보게 되니

우리를 환영하는 듯 기분은 좋았다.

 

 

호주 여행 사진 막을 내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