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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곤충.조류.동물

해오라기의 몸짓들

by 하늘 호수 2015. 7. 23.

 

 

해오라기

백로과 속한 철새. 몸길이 56~61센티미터이며, 날개 길이 25~30센티미터이다.

똥똥하고 다리 짧으며, 전체 빛깔 흰색인데, 흑색, 날개 회색이고, 다리 겨울에는 황색, 여름에는 적색 띤다.

소나무, 삼나무 있는 민물이나 바닷가 살면서 주로 활동하며, , 물고기, 새우, 개구리, 곤충 따위 잡아먹는다.

유라시아, 아프리카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이남 도래하는 여름새이다.

 

 

 

전에 보던 해오라기와 색이 다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알락해오라기라는 사람도 있고

해오라기의 어린 개체라는 사람도 있다.

 

(옮겨온 글 : 해오라기종류가 많은데, 대부분 해오라기 종류들의  어린 개체는 알락해오라기처럼 생겼다가

생후 1 년이 지나서 이듬해 짝짓기 철이 되어야 비로소 성체의 모습으로 털 색깔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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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검은댕기 해오라기 라고 기별이 왔다.

 

 

*

 

해오라기의 재미있는 몸짓을 담아보았다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넌, 누구니?

 

 

 

 

 

 

하하... 재미있는 몸짓

 

 

 

 

 

 

 

 

 

 

 

 

 

 

 

황금잉어들은 눈 앞에 왔다갔다 하는데, 잡을 수가 없으니...

 

 

 

 

 

 

 

 

 

애써 잡은 것이 피라미 같이 작은 물고기라니...

 

 

 

 

 

그림자 속에 보이는 것... 바로 사냥...

 

 

 

 

물고기 사냥이 여의치 않자, 괜시리 나뭇가지를 물어대며 화풀이를 한다

꽤나 무거울텐데...

 

돌아서는 눈빛이 애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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