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담장위에 감이 주렁주렁...
가을에 찾은 한옥 마을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가득 찼다.
소풍 나온 꼬마들도 예쁜 몸짓으로 카메라 앞에 서고
담쟁이도 기와지붕과 어우러지며
가을이 잘 익어가고 있었다.
성묘를 끝내고 올라오던 길에
(2015. 10. 28 )
보세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죠 !
모 나와라 !!!
어릴 적 놀던 추억의 놀이... 이 놀이 이름이 뭐더라?
봐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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