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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해질녘 장화리

by 하늘 호수 2016. 1. 21.




바다위에 떠 있는 섬 하나

그리고

저녁이면 그쪽 바다 끝으로 떨어진다는 해





그런 일몰을 기대하고 갔지만

해가 말끔히 떨어져야 할 수평선위에는 짙은 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바다 아래로 떨어지는 해와 수면위에 비치는 해그림자가 오메가를 그린다는데

이날도 오메가를 보는 것은 실패...



그래도 아름답던 장화리 해질녘 풍경












때론 추상화 같은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해넘이는 언제 보아도 장엄하고 아름답다.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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