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 내리는 바닷가에
홀로 서있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차가운 바람이 뺨을 스치는 해질녘 겨울해변
그 곳을 걸어보자.
혼자라도 괜찮고
둘이라도 괜찮고
여럿이서 한 곳을 바라보는 것도 좋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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