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피어 있는 이 꽃이 앵두꽃 맞나?
앵두꽃이라 해 두고...
순백의 꽃을 가까이 하는 꿀벌이 다정하다.
꽃은 향기로 벌을 유혹하고
벌이 향기로운 꽃을 탐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
이러시다가 꽃속에 들어가시겠어요. ㅎ
그들의 동거는
사랑일까, 상생일까?
공존...
그것은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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