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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물의 정원 풍경

by 하늘 호수 2016. 6. 29.





양평이 좋다


두물머리가 있어서 좋고

물의 정원 있어서 좋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평화로움을 안겨줄 만한 곳이다.


이런 곳이 있어서 참 좋다.

그리고


고맙다.





명랑하고 예쁜 젊은이들을 만났다.

추억을 담으러 온 듯한 젊은이들의 꾸밈없이 수수한 표정들이 좋다.

싱그러운 물의 정원에 잘 어울리는 젊은이들...


참 좋을 때지...


















방울실잠자리를 많이 만났다.

방울실잠자리가 양귀비를 좋아하나보다
















마음에 여유와 평화를 주던 풍경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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