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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바다와 꼬마숙녀

by 하늘 호수 2016. 7. 22.




예쁜 꼬마숙녀가 있습니다.


영화를 찍고 있나요?  ...  아니요.

화보를 찍고 있나요?  ...   아니요.


살며시 드나드는 파도와 더불어 놀고 있는 꼬마숙녀에게 반해서

한동안 그렇게 서 있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이라

한가로운 바닷가

바다와 꼬마숙녀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취했던 날입니다.


이런 딸 하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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