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거리는 소리가 보인다.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이란 걸 난 벌써 알았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시는지
가까이 가서
엿듣고 싶어진다.
갑자기
내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
어머니 - 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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