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스페인 여행 2 - 리스본(로시우광장,제로니모스 수도원)

 

 

 

첫번째 여행지는 포르투갈 리스본

 

로시우 광장 주변으로 레스토랑들이 많다.

이곳에서 첫 식사를 하고 광장으로 나갔다.

로시우 광장의 정식 이름은 동 페트로광장이다.

 

 

 

바닥에 깔린 타일의 문양은 물결이 일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바닥에 굴곡이 있어 보이지만 그냥 편편하다.

날씨는 화창하고, 사람들은 자유로워 보인다.

 

 

광장의 분수 그리고 창공의 비둘기는 "평화"라 외치며 날아가는 것 같다.

 

낡아 보이는 건물 위쪽에 꽃이 가꾸어져 있다.

노상 카페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인상적이었다.

작은 시장은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젤리가게

견과류 가게

샹그리아 가게

와인에 달콤한 과일을 넣은 샹그리아는 가볍게 기분을 내기에 좋은 음료다.

툭툭이를 비롯한 여러가지 운송수단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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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수도원이다.

 

수도원 안에 들어가 구경했는데, 규모가 굉장하다. 

 

 

 

수도원 내부를 둘러보는 동안

가이드님이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며 사다 주신 "에그타르트"

과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