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호강가에 있는 벨렘탑은 4층의 등대로서, 포르투갈 특유의 마뉴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1983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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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보다로까는 유럽대륙의 서쪽 땅끝마을이다.
포르투갈의 서사시인 카모잉스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 표현했다.
넓은 수평선과 함께 온갖 꽃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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