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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서울역고가 (서울로 7017 ) ... 낮과 밤

by 하늘 호수 2017. 7. 16.




서울역을 이런 위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고가가 공원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차량으로만 달리던 고가위를 거닐 수 있다는 것은 새롭고도 역사적인 일이다.

무더위 속에서 고가위를 거닐어 보았다.


낮에 본 고가공원은 실망감을 주었지만

밤에는 멋진 곳이 되었다.

해가 진 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길거리 공연도 있고

서울야경을 즐기며 데이트 하는 사람도 많았다.


차량궤적을 담아보았는데

눈앞의 방해물도 많고,

생각만큼 멋지게 담아지지가 않았다.

앞으로 많이 공부해야할 듯...




‘서울로 7017'은 안전진단에서 수준 미달 평가를 받은 고가도로가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보행길로 변신한 결과다.

버려진 철길에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서울로 7017이라는 이름은 '1970'년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를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시켰다는 뜻이다.

- 인터넷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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