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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느님이 이 세상 어디서나 당신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조하신 분이 바로 어머니 2010. 1. 2.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Q1. 깨끗한 성당 저희 본당 신부님은 호랑이 신부님이십니다. 신부님은 아이들이 마당에 휴지를 떨어뜨리거나 어른들이 담배꽁초를 흘리면 야단을 치십니다. 성당이 무슨 쓰레기처리장이냐고요. 또 신자들이 복장을 좀 흐트러지게 하고 오면 왜 성당에 단정하게 입고 .. 2010. 1.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민수기 6, 24-26) 세식구가 용왕산 해맞이를 나섰습니다. 이곳으로 이사.. 2010. 1. 1.
12월이라는 종착역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2009. 12. 30.
순명 순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뿐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희생이 따르지 않는 순명은 없다. 2009. 12. 30.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김수환 추기경 말씀 모음집) 성탄준비하느라고 고생했다고 우리 제대회원들에게 주임신부님께서 선물로 주신 책입니다 발행일이 2009년12월15일인 따끈 따끈한 책입니다 김수환추기경님께서 들려주시는 좋은 말씀 정말 많습니다 뒤로 갈수록, 끝나 갈수록 마음이 뭉클해지고 눈물도 나려고 합니다 몇개의 대표적인 글만 소개합니.. 2009. 12. 29.
성가정 성가정은 아무런 어려움이나 고통이 없는 가정이 아니다 마주한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야 비로소 성가정을 이루게 된다 우리가정에 어려움과 고통이 올 때, 가족 누군가의 희생이 요구된다 누가 희생할 것인가 ? 2009. 12. 28.
[아! 어쩌나?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아! 어쩌나?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Q1.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저는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교리시간에 한 아이가 질문했는데 답이 떠오르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아이의 질문은 '예루살렘은 주님을 죽인 도시인데 왜 지금까지 멸망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 2009. 12. 28.
힘들 땐 3초만 웃자 힘들 땐 3초만 웃자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 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 속.. 2009. 12. 26.
기쁘다 구주 오셨네 외 (사진. 서영필 안젤로 신부님) 01. 기쁘다 구주 오셨네 02. 고요한밤 거룩한밤 03. 그 어린 주 예수 04. 귀중한 보배함을 05. 동방박사 세사람 06. 천사들의 노래가 07. 참반가운 신도여 08. 그 맑고 환한 밤중에 09. 그 어린 주 예수 10. 옛날 임금 다윗성에 11. 저들밖에 한밤중에 12. 우리 구주 나신 날 13. 한 밤에..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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