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2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권태원 프란치스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권태원 프란치스코 사랑합니다. 슬픔의 힘으로, 눈물의 힘으로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오로지 당신 안에서 살아서 눈을 뜨게 하시는 당신이 너무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어린 아이처럼 가장 많은 불평과 투정을 부려도 언제 어디서나 나를 가슴에.. 2010. 1. 12. 우리의 많은 죄가 하느님의 사랑을 덮을 수는 없다 나는 네가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겠다. 나는 너의 죄를 모른다고 말하지 않겠다. 내가 너에 대한 모든 죄를 알고도 용서해 주겠다는 것은 네가 다시 일어서려고 하면 몇번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다. **** 죄가 많은 곳에 하느님의 은총이 있다. 더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더 많은 은총을 입.. 2010. 1. 10. [아! 어쩌나?](36) 행복이 무엇인가요? "[아! 어쩌나?](36) 행복이 무엇인가요?" Q. 행복이 무엇인가요? 그동안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요즘 삶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고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짜증이 납니다. 남편은 아주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인데 이제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보입니다.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 성실하고 고지식한데 그런.. 2010. 1. 10. 은혜로운 찬송가 모음 - 신영옥 은혜로운 찬송가 모음 - 신영옥 1. 내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2. 내일 일은 난 몰라요 3. 인애하신 구세주여 4. 저 높은 곳을 향하여 5. 주님의 얼굴 보라 6. 어서 돌아 오오 7. 채워 주소서 (우물가의 여인처럼) 8.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9. 예수 나를 오라하네 10. 주만 바라 볼지라 11. 날마다 주와 버성겨 .. 2010. 1. 9. 부모님의 기도 6.25때 있었던 일입니다. 신앙심 깊은 어느 부모가 아들을 최전선으로 보내며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네가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너를 위해 기도할거야. 어느 곳에 있든지 새벽 5시가 되면 우리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렴." 험난한 전쟁터. 많은 시험이 있고,.. 2010. 1. 7.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사진. 서영필 안젤로 신부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 2010. 1. 5. 부끄러운 고백 3 (사진, 서영필 안젤로 신부님) 하느님이 나를 이 길로 부르셨다. 하느님은 실패하시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지만, 이미 내 마음 안에 좌절의 유혹이 깃들어 있다. 때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샤를 페기(프랑스의 시인이자 사상가)의 말대로 나 역시 남과 다를 바 없.. 2010. 1. 5. 눈이 하염없이 내리네... 눈이 멈추어야 외출을 할텐데... 잠시 그냥 집안에서 몇장 찍어보니... 이제 눈이 그치고... 어학원 다녀오는 아들과 딱 마주쳤습니다 2010. 1. 4. 사랑은 용서에서부터 사랑은 용서에서부터 당신은 진정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까? 선뜻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 누군가 이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성경에 사도 바오로의 '사랑의 찬가'(1코린 13,1-13)가 나옵니다. 여기서 앞에 나오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나'로 .. 2010. 1. 4. 나를 위해 울어주고 위로해 줄 사람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를 비난하고 외면해도 나를 위해 울어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어머니와 성모님뿐이다 2010. 1. 2. 이전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