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일반377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가슴 응어리도 기도로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한숨도 탄원으로 받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서러운 눈물도 방울 기도로 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 차동엽 신부의 '신나는'복음묵상 중에서 - 2009. 12. 8. [아! 어쩌나?] (31)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아! 어쩌나?] (31)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Q.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그동안 냉담하다가 다시 성당에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려고 성경 묵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말씀은 참 좋은데 어떤 말씀은 마음에 심한 부담이 돼 과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자괴감에 빠.. 2009. 12. 6. 12월의 촛불기도 12월의 촛불기도 이제 향기나는 소나무를 엮어 둥근 관을 만들고 4개의 초를 준비하는 12월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촛불을 밝힙니다. 해마다 12월 한 달은 4주 동안 4개의 촛불을 차례로 켜고, 날마다 새롭게 기다림을 배우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어 기도합니다. 첫 번째는 감사의 촛불을 켭.. 2009. 12. 1. 대림절의 기도 주 예수님 빛과 어둠의 주님, 성경과 함께 당신의 탄생을 준비하게 하소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우리는 매일같이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자 조용한 틈을 찾고 있습니다. 걱정 많은 우리는 당신이 우리 가운데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축복 속에서도 우리는 하느님 나라에서 완전한 .. 2009. 12. 1. 성가정께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가족을 위해 성가정(마리아, 요셉, 예수님으로 이루어진 거룩한 가정)께 기도드립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은 저희에게 나자렛의 성가정을 삶의 모범으로 주셨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소서. 오, 사랑이신 아버지, 저희 가족이 온통 사랑과 평화, 기쁨에 넘치는 또 다른 나자렛 성가정이 되게.. 2009. 11. 27. [스크랩]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아침에는 당신 사랑으로 저를 채워 주십시오. 기뻐 뛰며 제게 주어진 이 날을 감사하오리다. 이 흐르는 순간에도 당신 사랑이 저를 기다리시기에 저는 행복으로 넘치나이다. 당신 사랑에 대해 감사를 느끼며 당신 사랑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준 .. 2009. 11. 27. [아!어쩌나?] (28) 마음이 자주 우울합니다 "[아!어쩌나?] (28) 마음이 자주 우울합니다" Q. 다른 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우울해진다는데 저는 계절과 상관없이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우울해지곤 합니다. 제가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자주 바깥출입을 하고 친구들도 만나지만, 우울한 기분을 씻은 듯이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2009. 11. 21. [아? 어쩌나!](29)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아! 어쩌나?] (29)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Q. 우리 아이가 어릴 때는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공부도 잘하고 잘 생겨서 뿌듯했는데, 언제부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갈수록 하는 짓이 밉기만 해서 이제는 보기만 해도 화가 납니다. 우리 아이가 왜 그런 것일까요? 어떻.. 2009. 11. 18. 치유의 기도 치유의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사랑하시어 저를 구원하고 해방시키고자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저를 지키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당신의 권능과 은총에 의탁하나이다. 자애로우신 아버지, 당신 치유의 손으로 지금 저를 만져 주.. 2009. 11. 17. [아? 어쩌나!](27) 좌절감 어찌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27) 좌절감 어찌해야 하나요" Q. 남편은 소위 일류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더니 이것저것 손을 대다 모두 실패하고 지금은 백수로 있습니다. 차라리 회사에 다닐 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자존심이 상한다고 다시는 취직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 2009. 11.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