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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신약성경 묵상153

사람의 생명은 재산에 달려있지 않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있지 않다. (루카복음서 12,15 ) 2007. 8. 28.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 루카복음서 12, 2 - 3 ) 마음의 향기 2007. 8. 28.
눈은 몸의 등불 네 눈은 네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맑을 때에는 온몸도 환하고, 성하지 못할 때에는 몸도 어둡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아라. 너의 온몸이 환하여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이 그 밝은 빛으로 너를 비출 때처럼, 네 몸이 온통 환할 것이다. ( 루카복음서 11, 34 - 36 ) 2007. 8. 17.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루카복음서 10, 21 ) 2007. 8. 17.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2007. 7. 31.
선한 사람은...., 악한 자는....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 루카복음서 6, 45 ) 내 주여 뜻대로 파이프 오르간 연주 2007. 7. 31.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 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빰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달라고.. 2007. 7. 31.
마리아의 노래 마리아의 노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 2007. 7. 18.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시몬아, 자고 있느냐?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 (마르코복음서 14, 37- 38 , 41 - 42 ) B. Williams - 언젠가요.. 2007. 7. 18.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마르코복음서 12, 33 ) F. Mendelssohn- 주께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리라 / 국립합창단 200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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