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것들125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을 아시나요? 심학산 돌곶이 꽃마을을 아시나요? 친구들과 함께 파주에 있는 돌곶이 마을에 갔습니다. 꽃마을이란 이야긴 들었지만 정말이지 상상외였습니다. 마을 전체를 정원처럼 꾸며놓고 온 논과 밭에 꽃을 심어 놓았습니다. 파주에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빨리 한 번 가 보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십니다. 좀 있으.. 2008. 6. 14.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 이노주사 분재원에 따라가서 예쁜 것 많이 보고 마음에 담아오고... 사진으로 담아오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 이노주사 그대의 영혼속에 보이는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오늘 나 느낄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대의 사랑속에 보이는 하느님의 따스한 손길을 오늘 나 느낄 수만 있다면 그 얼.. 2008. 6. 8.
장미와 나나무스꾸리 ♬ 나나무스꾸리 모음곡 ♬ 1.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2. Only love 3. Why worry 4. Over and over 5. Song for liverti 노예들의 합창 6. Der Lindenbaum 보리수 2008. 6. 6.
장미, 그리워라 - 이현경 그 리 워 라 노랫말 지은이 : 이현경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 2008. 6. 1.
장발 화백의 '칠락의 묵주기도 성모' "[특집] 장발 화백의 '칠락의 묵주기도 성모' 공개 " 인물들의 초월적 자세 가장 원숙하게 표현 우석(雨石) 장발(루도비코, 1901∼2001) 화백의 '칠락(七樂)의 묵주기도 성모'는 기나긴 세월을 성화 제작에 바친 작가의 화업을 대표할만한 작품이라 비상한 관심을 끈다.  우석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 '.. 2008. 5. 19.
남국의 정취를 자아내는 섬... 외도 남국의 정취를 자아내는 섬... 외도 아름다워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멋지지요? 백년초 한아름의 라벤더에 꿀벌이 윙~윙~ 이렇게 예쁜 튜울립도 있지요. 우람한 동백나무도 많은데, 꽃은 거의 떨어지고... 야외조각공원 설립자 이창호 회장이 2003년 세상을 떠나셨고, 부인 최호숙 여사가 쓰신 사부곡 .. 2008. 5. 6.
조광호신부님의 그림 모음 1 조광호신부님의 그림 모음 1 십자가와 천사 천사의 얼굴을 보고 싶으면 잠든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 보아라 꿈꾸는 천사의 얼굴에 어리는 미소를 보고 싶으면 잠든 아기의 배냇웃음을 고요히 들여다 보아라 -- 꿈꾸는 천사 중에서-- 빈 손의 천사 나 그대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으나 나 그대에게 모든 것.. 2008. 4. 28.
고려산 정상의 진달래꽃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2008. 4. 21.
저 언덕 너머 봄이 저 언덕 너머 봄이 벚꽃은 만개하여 흐드러지고... 자그마한 들꽃들은 바람이 흔들리고... 여린 은행잎도 돋아나고... 담장가에 단아하게 핀 이 꽃은 무슨 꽃 ? 벚꽃과 자목련이 동무하자고... 결국... 봄은 왔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너무나 예뻐서 너무나 아름다워서 보내고 싶지 않은데 어쩌죠? .. 2008. 4. 11.
봄비 내리는 나들이 길 봄비 내리는 나들이 길 수녀님께서 차량봉사 요청을 하셨다. 아리랑고개위의 상지피정의 집을 가신다고 하셨다. 점심약속이 있었는데 서둘러 점심을 먹고 모시러 갔다. 상지피정의 집에 도착해서 수녀님께서 일 보시는 동안 동산을 둘러 보았다. 봄비 내리는 동산을 거닐며 경이로움을 발견했다. 수.. 2008. 3.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