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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1763

역동적인 바다 2023. 6. 29.
고성 하늬 라벤더팜에서 ] 6월 21일의 라벤더 농장에는 라벤더가 만개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고성의 하늬팜 라벤더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맑은 날 보아도 좋겠지만 비가 살짝 흣뿌리는 날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앞산에는 구름이 거닐어 마실을 오고 꽃송이만다 맺힌 빗방울이 은구슬 옥구슬되어 마음을 설레게 하였다. 하느님이 지으신 세상은 이래도 저래도 아름답기만 하네. 2023. 6. 27.
방화대교 야경 치현정이라는 정자에서 바라 본 방화대교 야경입니다. 여름철이라 모기가 극성을 부립니다. 제거할 수 없는 나뭇가지가 앞에 있어 더 넓은 화각을 방해합니다. 겨울철에 가면 더 맑고 아름다운 야경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 6. 26.
빗물 머금은 꽃 2023. 6. 24.
빗방울 비가 오는 날의 꽃밭은 마음까지도 촉촉히 적셔주었다. 꽃잎과 풀잎과 줄기마다 알알이 투명구슬을 매달고 있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2023. 6. 23.
빗방울 머금은 풀잎들 2023. 6. 23.
개야도의 아침 2023. 5. 27.
안개가 피어나는 아침 2023. 5. 27.
엉킨 그물 해가 밝자마자 그물 손질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저리 엉킨 그물을 어떻게 풀어내는지 신기하다 내 삶 속에도 엉킨 매듭이 많을텐데...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2023. 5. 26.
물새의 사랑이야기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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