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1763 안개에 갇히다 2023. 8. 19. 옥천성당-청주교구 현재 충청북도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1940년대의 천주교 성당 건축물로, 이후의 성당 건축물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건축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옥천성당 옥천성당은 청주교구에서 감곡성당에 이어 두번째 지어진 성당이다. 1903년 옥천공소가 설립되었고 1906년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초대주임 홍병철 루카신부가 임명되었으며 1909년 옥천읍 이문동에 20평 규모의 성당이 완공되었다. 1956년 4월 24일 페티프렌 신부는 옥천읍에서 가장 큰 건물인 100여평의 성당을 완공하여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2002년 2월 28일 성당 건물은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7호로 등록되었다. 미사시간 주일 06:00, 10:30, 19:30 월 06:00 / 화 19:30 / 수 19:30 / 목 10:00 / .. 2023. 8. 14. 번개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의 연속입니다 더위를 식혀줄 소나기 소식이 있는가 싶더니, 울 동네는 비가 몇방울 내리다 말았어요. ㅠㅠ 목동운동장 너머 남쪽 하늘에 검은 먹장구름이 덮여있고 번개가 번쩍거려 카메라를 대고 있었더니 번개가 사진에 담겼습니다. 난생 처음입니다. 2023. 8. 7. 무지개를 보았어요 요즘 한 여름의 열기가 지글지글~~ 대단하지요? 어제는 전주에 있었는데 더위를 잠시 식혀보자고 계곡을 찾다가 순창에 있는 강천산에 갔어요.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산이지요. 저는 처음 갔는데 반했어요. 계곡과 우거진 나무 그늘로 시원했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계곡에는 물놀이에 흠뻑 빠진 아이들과 어른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계곡 옆 길은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모래를 깔아놓아서 기분좋게 만보를 걷고 왔더니 다리의 피로는 전혀 없고 무척이나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으니 요즘 맨발걷기 붐이 불고있나 봅니다. 오는 길에 보너스로 무지개를 살짝 보았네요. 2023. 8. 4. 비가 그린 추상 2023. 8. 1. 백로 2023. 7. 28. 한여름 풍경 - 나리꽃과 호랑나비 지글지글 타는 듯한 한여름 햇살 속에서 꽃을 탐하는 나비의 자태가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하여 얼마나 애를 쓰는 것일까요? 2023. 7. 26. 물그림 2023. 7. 22. 아가들은 물이 좋아! 광화문 광장이 많이 변했다. 나무와 꽃나무를 심어놓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장도 있다. 아가들은 물을 보고 그냥 지나가지 못하지요. 2023. 7. 21. 나의 바다 19 2023. 7. 6. 이전 1 2 3 4 5 6 7 8 ··· 1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