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
땅에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잘못한 이에게 용서를 청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준비하며 기다리던 예수님.....
어서 오소서 !
아파하며 헤매이던 저를 어둠에서 건져 주시고
당신의 평화를 심어주신
나의 주여 !
당신이 아니시면, 제가 어찌 이 기쁨을 맛 보았겠으며
당신이 아니시면, 제가 어찌 이 평화를 맛 보았겠으며
당신이 아니시면, 제가 어찌 이 행복속에 있겠나이까?
예수님 !
이제는 제가 주님의 뜻을 깨달으며 당신을 위하여 살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주시는 참 행복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당신께서 주시는 참 평화를 나누게 하소서.
제 곁에 있는 이웃을 돌보게 하시고
그중에서도 특히 가난하고 헐벗은 이를 돌보게 하소서.
당신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평화를 주시러 오신 예수님 !
여기 모인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참 평화를 내려 주소서.
'하늘호수 이야기 >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풍 간 예수님과 유다 (0) | 2008.01.01 |
---|---|
당신은 보이지 않나요 (0) | 2007.12.25 |
우아한 만찬을 위한 클래식 (0) | 2007.12.20 |
보았습니다. 그이의 눈물을... (0) | 2007.12.17 |
사랑하는 나의 아들, 생일 축하해~~ (0) | 200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