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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 꽃과 그림이 있는 정원

안양천에서 선유도까지...(2010년 봄)

by 하늘 호수 2010. 5. 9.

  

 

안양천 뚝방길.... 벚꽃이 넘 아름다워 발걸음도 가볍게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졌기에 겨우네 움츠렸던 몸도 기지개를 켜며

걷기 운동 시작

 

  

 

  

 아파트 사이사이로 연두빛 작은 숲속이 되어간다

 

 

 

 

 

 걷다가 향기로움에 고개를 들어보면 바로...

 

 

 풀숲의 아주 작은 꽃이 더 예쁘다

 

 

 

 

 

 팔뚝만한 숭어가 팔딱 뛰어오르는 곳, 오리들도 제법 바빠지고

 

 

 

 

 

 

 

 

 

 

  

 

한강변에 이런 꽃이... 분명 개나리는 아닌데...

 

선유도 공원에서... 매발톱

 

둥글레꽃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주 작은 초롱꽃이 열렸다

 

 

  

 

 

 

 붓꽃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선유정에 앉아 걷느라 힘들었덨 발도 잠시 휴식

 

 소풍나온 아기들의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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