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대하여
손을 뻗어 물건을 꺼내야하는데
방법을 모를 때 기도하면
불현듯 '의자를 놓아보아라'하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것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 아니겠는가.
사람들은 기도하면 주님이 의자를 발밑에 가져다 준다고 착각을 하며
본인은 움직이지도 않고 의자가 놓여있기만을 바라기에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없다고 불평과 불만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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