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좋은친구들과 북한산을 등반하고 삼천사로 내려왔는데
삼천사 아주 작은 연못에 수련이 피어 있었다
비가 살짝 뿌린 후에 고고한 자태로 피어있는 모습에 반해
산행내내 열지 않았던 카메라를 꺼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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