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시다
하느님은... 나를 알고 계신다
하느님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신다
*
*
*
하느님은 나를 알고 계신다
나도 하느님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있을 자리에 있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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