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그분을 걷어차도,
우리가 그분을 무시해도,
우리가 그분을 거절해도,
우리가 그분을 경멸해도,
우리가 그분에게 반항해도
하느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하느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의 죄악이 그분의 사랑을 감할 수 없고,
우리의 선이 그분의 사랑을 증가시킬 수 없다.
우리의 바보스런 행위가 그 사랑을 위태하게 만들 수 없고,
우리의 충실함이 그 사랑을 벌어낼 수 없다.
하느님은 우리가 실패했기에 덜 사랑하고
성공했기에 더 사랑하는 분이 아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 Max Lucado, Just Like Jesus -
- 송봉모 지음, 바오로 딸, <집념의 인간 야곱 - 야뽁강을 넘어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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