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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여름은 물놀이의 계절

by 하늘 호수 2014. 7. 2.

 

 

 

예년 같으면 장맛비가 주룩 주룩 내려 어느정도 시원함을 줄 시기이건만

비는 올 듯만 하니

습기 머금은 공기가 더욱 힘들게 하는 한낮이다.

 

이렇게 더운 날엔

물이 있는 곳을 찾아야 제격이다.

 

 

그렇다고 멀리 있는 분수가 시원함을 주는 것도 아니다.

 

 

이럴 때는

나도 아이가 되어 분수 속으로 뛰어들고 싶다.

 

 

 

 

 

 

 

 

 

 

 

 

 

 

 

 

 

 

 더위를 이기는 방법의 하나는

이열치열

땀이 나더라도 롤러 브레이드 타기에도 도전해 보고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심취하며

여름을 보내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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