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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선유도에서

by 하늘 호수 2014. 7. 14.

우리는 친구...

 

아치를 넘어가면 선유도

 

그 곳은

꽃과

곤충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곳

 

 

 

 

연꽃도 피었고

 

이미 연밥도 되었고

 

곤충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다.

 

 

 

 

 

 

 

 

 

 

 

여러 포즈로 내 눈을 웃게 하던

귀여운 청개구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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