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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바늘꽃과 수크령

by 하늘 호수 2014. 9. 23.

 

 

 

바늘꽃 [Epilobium pyrricholophum]식물 | 브리태니커 

 

바늘꽃과(―科 onag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물가·습지에서 자란다. 옆으로 뻗는 땅속줄기에서 줄기가 곧게 나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어 잎밑이 줄기를 감싸고 잎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들이 있으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든다.

연한 홍자색의 꽃이 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4장인데 언뜻 보면 깔때기처럼 생긴 통꽃으로 보인다.

열매는 긴 삭과(蒴果)로 맺는다. 꽃이 필 즈음에는 줄기와 꽃받침잎도 붉은색으로 바뀌어 식물 전체가 붉은빛을 띠기 때문에 적화(赤花)라고도 부른다.

어린순을 물에 데쳐 나물로 먹기도 하며, 식물 전체를 감기약이나 지혈제로 쓰기도 한다.

申鉉哲 글

-daum 백과사전에서 -

 

 

 

 

 

 

 

 

 

 

 

 

 

수크령

 

 강아지풀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훨씬 크다.

 

 

수크령속 [Pennisetum, ― 屬]식물 | 브리태니커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 다년생으로 잔디처럼 자라는 펜니세툼 클란데스티눔(P. clandestinum)은 중앙 아메리카의 목장 등지에서 자란다.

펜니세툼 빌로숨(P. villosum)과 펜니세툼 세타케움(P. setaceum)의 여러 변종들은

깃털 모양의 화려한 꽃송이들과 아치형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기 위해 북아메리카에서도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1년생 종류인 펜니세툼 글라우쿰(P. glaucum)은 부들처럼 생긴 꽃송이를 내며 열대지방에서는 낱알을 먹기 위해 심고 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펜니세툼 푸르푸레움(P. purpureum)은 키가 큰 다년생 식물로 중앙 아메리카의 목장에서 사료용으로 심는다.

한국에는 수크령(P. alopecuroides) 1종만이 양지바른 길가에서 자란다.

 

- daum 백과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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