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 내외와 삼청동에서 식사를 하고
가회동 성당에 다니는 언니를 따라 성당에도 들어가 보고
북촌을 잠시 둘러보았다.
한옥이 빼곡히 들어 차 있는 모습이
정겨운 우리의 옛 모습이다.
요즘 북촌엘 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보다 중국 사람등 외국인이 더 많다.
어쩜 그들은
이곳에서 한국의 참모습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지...
이곳에
한옥이 그대로 살아있는 모습이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가회동 성당이다.
오래된 성당을 허물고 재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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