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4 10명의 사제와 십자가 2010. 9. 4. 행복한 고민 사람의 마음은 샘과 같아서 쓰면 쓸수록 풍성하게 채워진다고 하네요 고여 있는 연못이 아니라, 넘쳐 흘러서 옆에 있는 나무도 키우고 풀도 키울 수 있는 샘물 같은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다해서 어디에다 골고루 마음을 나눠주어야 할지 오늘은 행복한 고민에 한 번 빠져.. 2010. 9. 1. 주만 바라 볼찌라 주만 바라 볼찌라 1.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느님의 평화를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느님 사랑의 눈으로 .. 2010. 8. 31. [스크랩] 이끼 * 이끼 * 계곡의 맑은 공기, 바람, 물로만 자랐습니다 별 빛 / 김용택 당신 생각으로 당신이 내 마음에 가득 차야 하늘에 별들이 저렇게 빛난다는 것을 당신 없는 지금,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갠지스님영상 Wind (수정금연주/Wang Sheng Di) 2010. 8. 31. 기도- 다른 사람 돕는 방법으로 사용 기도 - 다른 사람 돕는 방법으로 사용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얼마 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난생 처음으로 병실에 누워 다음날 있을 수술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두려움이 몰려왔다. 마음을 집중해서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런저런 생각에 밤새 자다 깨다를 .. 2010. 8. 31.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그런 하느님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답을 주실 것입니다. "나는 네가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너의 죄를 모르지 않는다. 오히려 네가 알고 있는 죄뿐 아니라, 네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죄, 네가 죄라고 생각하지도 못한, 너의 그 모든 죄까지도 알고 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 2010. 8. 30. 명작 복음 성가 모음 2010. 8. 29. 화를 내는 것은... 분노나 화는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상처 주는 것이 아니다 이는 나를 인정해 달라 나를 알아달라는 애타는 외침이었다 내 마음 속을 채워 달라 내 뜻대로 해달라는 안타까운 도움의 요청이었다 아이들이 젖 달라고 우는 것과 어른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것과.. 2010. 8. 29. 아름답고 웅장한 성가과 함께 SONG LIST 01. 지고하신 하나님께 영광(비발디) 02. 아베 베룸 코르푸스(모차르트) 03.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바흐) 04. 교황 행진곡(구노) 05. 거룩(베르디) 06. 눈물을 흘리며 씨뿌리는 자(리스트) 07. 알렐루야(모차르트) 08. 할렐루야(헨델) 2010. 8. 28. [아 !어쩌나?] (67)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아 !어쩌나?] (67)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Q1.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며칠 전 아는 분이 임종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재산이 많은데도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그다음 해에는 딸을 잃고, 또 키우던 강아지도 죽고…. 그때마다 얼마나 우셨는지 늘 눈이 짓무.. 2010. 8. 28. 이전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