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1 이제 내가 너를 치유해 주겠다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이제 내가 너를 치유해 주겠다 (열왕기 하권 20, 5 ) 2009. 5. 13. 주님만이 주님만이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주님은 함께 계시고 나 소망 잃을 때에도 주님은 내게 오시네 나 시험 당할 때에도 주님이 지켜 주시고 나 실망 당할 때에도 주님이 위로 하시네 주님만이 내 힘이시며 오 주님만이 날 도우시네 오 나의 주님 내 아버지여 오 나의 주님 내 사랑이여 2009. 5. 13. 독수리의 거듭남 독수리의 거듭남 독수리는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기 혁신을 한다. 독수리는 가장 오래 사는 새다. 70년까지 살 수 있다. 그러나 70년을 살기위해서는 40살 정도 이르렀을 때 신중하고도 어려운 결정을 해야만 한다. 40세 정도가 되면 발톱이 안으로 굽어진 채로 굳어져서 먹이를 .. 2009. 5. 13. 고백성사 - 김종철 고백성사 - 김종철 오늘도 못을 뽑습니다 휘어진 못을 뽑는 일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못이 뽑혀져 나온 자리는 여간 흉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당에서 아내와 함께 고백성사를 하였습니다 유난히 못자국이 많은 남편의 가슴을 아내는 못 본 채 하였습니다 나는 더욱 부끄러웠습니다 아직도 뽑아내.. 2009. 5. 12. 내가 오래전에 그것을 결정하고...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내가 오래전에 그것을 결정하고 옛날에 그것을 계획하여 이제 실행에 옮겼음을 ( 열왕기 하권 19, 25 ) 2009. 5. 11. [스크랩] 성모성월에... 성모성월에... 참 좋다! 엄마가 있어 참 좋다!!! 2009. 5. 10. [성모성월 특집] 이스라엘 나자렛 주님탄생예고성당 성모자 그림(중) "성모성월 특집/이스라엘 나자렛 주님탄생예고성당 성모자 그림(중) " 그 나라 전통옷 입고 때론 경배받고, 때론 고통받는 이 위로 ▲ 1.작은 점들이 찍힌 옷감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싱가포르 전통의상 바틱을 입은 성모자 모자이크화. 다인종 도시국가를 상징하듯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성모님과 아.. 2009. 5. 10. [성모성월 특집] 이스라엘 나자렛 주님탄생예고성당 성모자 그림(상) "[성모성월 특집] 이스라엘 나자렛 주님탄생예고성당 성모자 그림(상) " 세계 각 나라 고유 시선으로 성모 마리아 사랑표현 기도와 찬미, 공경을 담은 작은 조각들이 나자렛에 모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를 찬미한다. 크기와 색이 다른 타일 조각은 각 민족 마음을 담아 숭고한 어머니, 성모 .. 2009. 5. 10. 헛것을 따라다니다가 헛것이 되었다 헛것을 따라다니다가 헛것이 되었다. ( 열왕기 하권 17, 15 ) 2009. 5. 10. 나의 하느님의 이름 나의 하느님의 이름 그러던 어느 날, 청년연합회에서 함께 활동하던 한 후배가 훌쩍 수녀원이란 낯선 곳으로 떠나버렸습니다. '수녀원... 본당 수녀원 말고 또 다른 곳이 있었나,..엥 ? ' '수녀원이 200개가 넘는다고? ' 그리고 또 어느 날 예비수녀님이 되어서 휴가를 나온 그 휴배와 마주앉아 차 한 잔을 .. 2009. 5. 9. 이전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4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