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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Bach - 요한 수난곡 BWV 245 中 합창 J.S. Bach - 요한 수난곡 BWV 245 中 합창 "평안히 잠드소서, 거룩한 몸이여" (필립 헤레베헤 지휘)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Johannes-Passion BWV 245 - Version I (1724) La Chapelle Royale Collegium Vocale Philippe Herreweghe (conductor) Part 2 - Chorus : "Ruht wohl, ihr heiligen Gebeine" (No.39) (가사) 평안히 잠드소서, 거룩한 몸이여 이제 저는 .. 2008. 3. 17.
봄빛으로 온 사람 봄빛으로 온 사람 -詩 高瑄藝 우리들 가슴을 걷는 눈발을 지나 움트는 봄 바람이 오솔길을 낸 길목마다 노란 산수유 겹겹이 피고 푸른 줄기 여섯 잎 황금빛 수선화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한껏 행복하여라 뿔뿔이 흩어 진 그리운 마음의 조각들 산화되어 봄의 정원에 별빛을 빚었어라 어젯밤 꿈속에 내.. 2008. 3. 16.
사순절과 부활준비 사순절과 부활준비 우리가 지금 사순절을 보내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것은 주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라기보다 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주님은 우리가 사순절을 준비하지 않아도 이미 부활하여 계신다. 우리가 지금 사순절을 보내는 것은 주님처럼 우리도 십자가의 길을 걸어 주님.. 2008. 3. 15.
사순절 찬양 모음 사순절 찬양 모음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님 십자가 내가 지고 예수님십자가에리셨네/그모습그대로[최미] 쓴잔!!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 / 조수아 십자가에서 / 조준모 1집 죽으면 죽으리라 / 아버지2집(song 남궁송옥) 주님의 십자가를 아나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던 이유[구현화] 사명 .. 2008. 3. 14.
성체조배는 고요와 평화 성체조배를 하고 나면 늘 한결같은 느낌이 온다. 고요 와 평화 바로 그 고요와 평화.... 마음에 큰 짐이 있어서 간절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성체앞에 앉아 있을 때가 있고, 지지고 볶듯한 일상생활에서 잠시 주님앞에 앉아 있을 때가 있다. 성체조배실은 마치 주님의 품속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때로는 영상으로, 때로는 음성으로나를 위로해 주실 때도 있고, 깨달음을 주실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응답으로 일관하신다. 응답이 없는 성체조배라 하더라도 나는 그 매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깊은 침묵속에 빠지면서 잠을 자는 것 같기도 한데 깨어나면 마음이 깊이 가라앉아 있고 평화로움 속에 앉아 있는 것을 본다. 그것이 무슨 느낌인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성당문을 나서서 일상생활으로 되돌아 와 사람들을 만나고 .. 2008. 3. 11.
모든 이를 위한 십자가의 길 모든 이를 위한 십 자 가 의 길 묵 상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의 마지막 소명을 다하시기 위하여 갈바리아로 향하십니다. 겟세마니 동산에서 결심한 바를 실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땀으로 얼룩진 이 길을 우리가 어찌 터벅터벅 뜻 없이 걸을 수 있겠습니까? 박해를 피해 로마를 벗.. 2008. 2. 22.
재의 수요일입니다. 재의 수요일인 오늘을 기점으로 사순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구원을 완성하시고자 고통속에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을 생각하며 이번 사순시기에는 어떤 마음을 드리면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떠오른 생각이 이 블러그를 사순시기 동안에 쉬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블러그에 .. 2008. 2. 6.
늘 당신의 무엇이 되고 싶다 늘 당신의 무엇이 되고 싶다. 이수철 수사님 당신이 별을 좋아하면 당신의 별이, 당신이 꽃을 좋아하면 당신의 꽃이, 당신이 하늘을 좋아하면 당신의 하늘이, 되고 싶다. 늘 당신의 무엇이 되고 싶다. 2008. 2. 6.
감사. 회개. 축복송 감사. 회개. 축복송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포함 12곡 연속듣기 2008. 2. 5.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 200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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