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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습니다. 그이의 눈물을... 지난 토요일에는 집안 행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팔순 기념 행사 였지요.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치뤘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몇일간은 분주하게 지냈습니다. 집안청소하랴 먹을 것 준비하랴 몇일간 고생 좀 하고 당일 저녁 손님들은 집에 .. 2007. 12. 17.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외 4곡 1)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02)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03) 천년도 당신 눈에는 04) 아베마리아 05) 주 안에 살리라 출처:http://blog.daum.net/jhunkim3 2007. 12. 16.
꽃마음 별마음 - 이해인 꽃마음 별마음 / 이해인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 2007. 12. 13.
[스크랩] 허허당 스님 전시회 - 12월은.... 13월에 부는 바람 [펌] 허허당이 본 화엄세계 虛虛堂이 본 華嚴世界 천년의 세월을 씻고 천년의 세월을 씻고 [禪舞] 2007.12..8(토) ~ 12..22(토) 초대일시:2007.12..8 오후 5시 불일미술관(법련사) 주소:서울시 종로구 사간동121-1번지 tel 02-733-5379 011-9347-6862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시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풀꽃은 기도중 (禁.. 2007. 12. 11.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 2007. 12. 11.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오래전 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습니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 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 2007. 12. 10.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나는 내 제자들을 통해 이 편지를 너에게 보낸다. 난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며 얼마나 너를 돌봐 주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너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의미 있는 부분이 되기를 원하는지 알아주기 바란다. 오늘 아침 네가 잠에서 깨었을 때 난 이미 나의 포근한 햇빛으로 네 .. 2007. 12. 9.
그리스도인의 경각심 또한 여러분은 지금이 어떤 때인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 날 시간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밤이 물러가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대낮에 행동하듯이, 품위 .. 2007. 12. 8.
사랑은 율법의 완성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 2007. 12. 7.
사랑의 기도(2) - 청송 김태경 사랑의 기도(2) 글 / 청송 김 태경 풀잎 같은 삶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늘 웃음 가득 피어나게 하시고 참사랑이 함께 하는 넘치는 지혜가 세상의 빛 되게 하소서 맑고 고운 마음으로 영광된 내일을 보게 하시고 좋은 말에 귀 기울여 너그러운 미소 짓게 하소서 .. 200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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