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58) 돌아보면 후회할 일만 "[아! 어쩌나?] (58) 돌아보면 후회할 일만" Q. 돌아보면 후회할 일만... 제가 어떤 피정에 다녀왔는데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계속 마음 안에서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괜히 그랬어'하는 소리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지나간 내 인생을 다 없애버리고 싶다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 2010. 6. 20.
[아! 어쩌나?] (57)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 (57)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랫동안 함께 단체활동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는 사이인데, 얼마 전 싫은 소리 한 마디 했더니 삐쳤는지 성당에서 저를 보고 눈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 2010. 6. 15.
"[아! 어쩌나?] (56) 용서하고 싶지 않은데" "[아! 어쩌나?] (56) 용서하고 싶지 않은데" Q. 제게 마음의 상처를 줘서 도저히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에게 제가 입은 것만큼 상처를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그런 마음 때문인지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분은 그 사.. 2010. 6. 8.
[아! 어쩌나?] (41) 마음 편한 삶을 살려면 "[아! 어쩌나?] (41) 마음 편한 삶을 살려면" Q. 마음 편한 삶을 살려면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왜 이렇게 속상한 일들이 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에 대한 짜증도 자꾸만 늘어가고요.   A. 상담을 받는 분 중에 상당수가 자매님과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매.. 2010. 2. 22.
[아!어쩌나?] (39) 왜 그런 것일까요? "[아!어쩌나?] (39) 왜 그런 것일까요?" Q1. 왜 그런것일까요? 직장 상사가 힘겨워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분은 평소에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상냥한데 사석이나 술자리에선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심하다 싶을 정도로 욕을 하십니다.   그래서 듣는 사람들이 민망해서.. 2010. 2. 1.
[아! 어쩌나?](38) 안목을 키우려면 "[아! 어쩌나?](38) 안목을 키우려면" Q1. 안목을 키우려면 남편이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사람을 잘못 봐서 여러 번 사기를 당할 뻔했는데도 제가 하는 말은 들으려고도 하지를 않습니다. 남편은 늘 책을 옆에 끼고 살아서 걸어 다니는 책방이라고 할 정도인데 왜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 2010. 1. 26.
[아? 어쩌나?] (37) 자격이 있나요? "[아? 어쩌나?] (37) 자격이 있나요?" Q1. 자격이 있나요? 본당신부님께서 저에게 구역반장을 맡으라고 하시는데 참 난감합니다. 저는 나이도 많을뿐더러 학벌도 변변치 않고 힘겹게 살아와 구역반장을 할 자격이 없는데도 신부님은 저를 보면 구역장을 하라고 하셔서 다른 성당에 가야 하나 하는 생각마.. 2010. 1. 16.
[아! 어쩌나?](36) 행복이 무엇인가요? "[아! 어쩌나?](36) 행복이 무엇인가요?" Q. 행복이 무엇인가요? 그동안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는데 요즘 삶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고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짜증이 납니다. 남편은 아주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인데 이제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보입니다.   아이들도 아빠를 닮아 성실하고 고지식한데 그런.. 2010. 1. 10.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아! 어쩌나?] (35) 깨끗한 성당" Q1. 깨끗한 성당 저희 본당 신부님은 호랑이 신부님이십니다. 신부님은 아이들이 마당에 휴지를 떨어뜨리거나 어른들이 담배꽁초를 흘리면 야단을 치십니다. 성당이 무슨 쓰레기처리장이냐고요. 또 신자들이 복장을 좀 흐트러지게 하고 오면 왜 성당에 단정하게 입고 .. 2010. 1. 2.
[아! 어쩌나?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아! 어쩌나? ](34)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Q1.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저는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교리시간에 한 아이가 질문했는데 답이 떠오르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아이의 질문은 '예루살렘은 주님을 죽인 도시인데 왜 지금까지 멸망하지 않고 잘 먹고 잘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그.. 2009. 1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