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21) 인생목표의 중요함 2009. 09. 20발행 [1036호] "[아! 어쩌나?] (21) 인생목표의 중요함" Q1. 인생목표의 중요함 아들이 자기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면서 허구한날 술을 마시고 들어옵니다. 몸도 허약해서 병원을 자기집처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을 사다줘도 먹지도 않고 매일같이 신세 한탄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 2009. 9. 30.
"[아! 어쩌나?] (20) 삶의 보람" "[아! 어쩌나?] (20) 삶의 보람" Q1. 삶의 보람 요즘은 영 살 맛이 안 납니다. 집에 들어가봤자 자식들은 컴퓨터 앞에 앉아 아버지가 들어와도 코빼기도 안 비치지요, 마누라는 TV 드라마 보느라고 본 척도 하지 않습니다. 도무지 내가 왜 사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고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무기력함 때.. 2009. 9. 30.
[아! 어쩌나?] (19) 용서의 어려움 "[아! 어쩌나?] (19) 용서의 어려움" Q1. 용서의 어려움 오래전에 제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이 있는데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남편은 그런 저를 보고 속 좁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제가 정말 속이 좁아 용서를 못 하는 것인지요. 어떤 분은 기도를 많이 하면 용서가 된다고 하는데 나름대로 기도를 해도 용서.. 2009. 9. 30.
[아! 어쩌나?] (17) 같이 일하기 싫어요 "[아! 어쩌나?] (17) 같이 일하기 싫어요" Q. 같이 일하기 싫어요 성당에서 단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단체는 일주일에 한 번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쉬는신자를 방문하는데 같이 다니는 자매가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입니다. 사람은 착하고 고지식한 것 같은데, 늘 표정이 우울하고 '죽고 .. 2009. 9. 30.
아! 어쩌나? (16)치매 걸린 어머니가 미워요 "아! 어쩌나? (16)치매 걸린 어머니가 미워요" Q1. 치매걸린 어머니가 미워요 저희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신지 몇 해 됐습니다. 건강하실 때는 아주 깔끔한 분이셨는데 치매에 걸리고 나니 아주 달라지셔서 힘듭니다. 더 힘든 것은 날이 갈수록 제 마음이 포악해져 견디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어.. 2009. 9. 30.
아! 어쩌나?(15) 넘어가야 편하다 "아! 어쩌나?(15) 넘어가야 편하다" Q1. 넘어가야 편하다 주위 사람들이 잘못하는 게 자꾸 눈에 보여 마음이 불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같이 살거나 일하는 사람들이 보기 싫어 힘들다고 하는 분이 많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 잘못이 세세히 보이고 '저건 아닌데, 사.. 2009. 9. 30.
[아! 어쩌나?] (14) 나눔의 어려움 "[아! 어쩌나?] (14) 나눔의 어려움" Q. 제 마음 안의 분노와 인색함, 질투 같은 나쁜 감정들을 없애버리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어떤 분은 기도하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감정을 잘라내면 된다고 하는데, 잘 안 되더군요. 새로운 방법이 있나요?   A. 분노나 질투심, .. 2009. 9. 30.
[아? 어쩌나!] (13) 나눔의 어려움 "[아? 어쩌나!] (13) 나눔의 어려움" Q1. 교회에서는 다른 이에게 가진 것을 나누라고 가르칩니다. 가끔 성당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를 할 때 필요 없는 것은 나눠야지 하면서도 막상 물건을 내놓으려면 아깝다는 생각에 선뜻 내놓지 못합니다. 제가 인색한 것인가요. 바자 날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A. .. 2009. 9. 30.
[아! 어쩌나?] <12> 힘들어요 "[아! 어쩌나?] &lt;12&gt; 힘들어요" Q1. 아는 자매님 가정이 몹시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집에 모셔다가 어려운 얘기를 들어 주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이 집에 오는 빈도가 잦아지는데다 한번 오면 아예 돌아갈 생각을 안 해 이제는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힘들게 사는 분에게 상처를 줄 것만 같.. 2009. 9. 30.
[아! 어쩌나?] (11) 사랑으로 세상을 "[아! 어쩌나?] (11) 사랑으로 세상을" Q1.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 저는 교회에서 얘기하는 사랑이란 개념에 대해 여러 의문이 듭니다. 특히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감조차 느끼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왠지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 2009. 9.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