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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33)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아! 어쩌나?] (33)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 Q. 의심많은 아들, 괜찮을까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저는 아들이 신학교에 가기를 원해서 어린 시절부터 복사단에서 활동하게 하고, 주일미사에도 빠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도 초등학교 때는 자기는 꼭 훌륭한 신부님이 될 것이.. 2009. 12. 20.
[아! 어쩌나?] (32) 신앙생활의 무거움 "[아! 어쩌나?] (32) 신앙생활의 무거움" Q. 신앙생활의 무거움 대림 특강에서 한 강사분이 "성탄절이 가까웠으니 이 세상에 오시는 아기 예수를 우리 마음에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는 예전의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야 한다. 주님 가르침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 2009. 12. 20.
[아! 어쩌나?] (31)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아! 어쩌나?] (31)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Q. 성경 묵상이 어려워요 그동안 냉담하다가 다시 성당에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려고 성경 묵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말씀은 참 좋은데 어떤 말씀은 마음에 심한 부담이 돼 과연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자괴감에 빠.. 2009. 12. 6.
[아!어쩌나?] (28) 마음이 자주 우울합니다 "[아!어쩌나?] (28) 마음이 자주 우울합니다" Q. 다른 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우울해진다는데 저는 계절과 상관없이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우울해지곤 합니다. 제가 우울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자주 바깥출입을 하고 친구들도 만나지만, 우울한 기분을 씻은 듯이 없애기는 어렵습니다... 2009. 11. 21.
[아? 어쩌나!](29)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아! 어쩌나?] (29) 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Q. 우리 아이가 어릴 때는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공부도 잘하고 잘 생겨서 뿌듯했는데, 언제부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갈수록 하는 짓이 밉기만 해서 이제는 보기만 해도 화가 납니다. 우리 아이가 왜 그런 것일까요? 어떻.. 2009. 11. 18.
[아? 어쩌나!](27) 좌절감 어찌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27) 좌절감 어찌해야 하나요" Q. 남편은 소위 일류대학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더니 이것저것 손을 대다 모두 실패하고 지금은 백수로 있습니다. 차라리 회사에 다닐 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자존심이 상한다고 다시는 취직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 2009. 11. 9.
[아! 어쩌나?] <26> 험담 "[아! 어쩌나?] &lt;26&gt; 험담" Q1. 험담 해마다 사순이 되면 저는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잘 안 됩니다. 기도를 해도 안 되고 입을 봉하고 있으려고 해도 작심삼일이라고 길게 가지 못합니다. 어떡하면 남을 험담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A. 자매님께서는 성실한 신앙.. 2009. 11. 1.
[아! 어쩌나?] (25) 마음이 공허합니다 "[아! 어쩌나?] (25) 마음이 공허합니다" Q. 저는 사십 대 중반을 넘어선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모범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 직장에서도 나름대로 인정을 받았고 주위 사람들과 대인관계도 좋은 편입니다.   또 저는 어린 시절부터 효자란 말을 들을 정.. 2009. 10. 25.
[아! 어쩌나?] <24> 짝퉁 성인 "[아! 어쩌나?] &lt;24&gt; 짝퉁 성인" Q. 짝퉁 성인 제 대모님은 아주 열심한 신앙인입니다. 기도와 봉사를 많이 하십니다. 대모님은 순교자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시며, 당신이 즐겨 묵상하는 구절은 마르코복음 8장 35절에 나오는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2009. 10. 16.
[아? 어쩌나!] (22) 느긋한 남편이 미워요 2009. 09. 27발행 [1037호] "[아? 어쩌나!] (22) 느긋한 남편이 미워요" Q1. 느긋한 남편이 미워요 저희 남편은 너무 낙천적이고 느긋합니다. 아이들 성적이 떨어져도 장사가 잘 안돼도 '다 하느님 뜻이 있을 거야'하면서 느긋해합니다. 그런 남편을 보는 저는 속이 터집니다. 어떡하면 남편의 그런 성격을 고칠 ..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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