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81) 아들이 힘들어합니다 "[아! 어쩌나?] (81) 아들이 힘들어합니다" Q. 아들이 힘들어 합니다 아들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많이 힘들어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마음의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나 봅니다. 그런데 이제 새내기 직장인인 아들이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돼 집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 엄마로서 속이 많.. 2010. 12. 11. [아! 어쩌나?] (80) 나의 어머니 "[아! 어쩌나?] (80) 나의 어머니" Q. 나의 어머니 저의 어머니는 참 불쌍한 분이십니다. 머리가 좋으셨는데도 식구 많은 집안 셋째 딸로 태어나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셨고 오빠들 공부 뒷바라지하느라 일을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공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 2010. 12. 5. [아! 어쩌나?] (79) 직장에서의 세족례 "[아! 어쩌나?] (79) 직장에서의 세족례" Q. 직장에서의 세족례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가끔 신입사원 발을 닦아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성당에서 신부님들이 성 목요일에 신자분들 발을 닦아주는 것은 봤지만, 막상 직장에서 어른들이 제 발을 닦아 주겠다고 하니 왠지 당황스럽고 불편.. 2010. 11. 28. [아! 어쩌나?] (78)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나요? "[아! 어쩌나?] (78)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나요?" Q. 수도원에 들어가야 하나요?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남에게 지지 않으려 하고,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은 저도 갖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주위 사람들이 "자매님은 웬 욕심이 그리 많으냐"고 놀려댑니다. 그런데 .. 2010. 11. 28. [아! 어쩌나?] (77) 못말리는 고정관념 ""[아! 어쩌나?] (77) 못말리는 고정관념 Q. 못말리는 고정관념 저와 같이 단체활동을 하는 분 중에 아주 유식한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노처녀인데 여기저기 공부하러 다녀서 그런지 교리이건 성경이건 어떤 이야기를 해도 막히지가 않습니다. 저처럼 신앙생활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주 경.. 2010. 11. 28. 아! 어쩌나?](76) 너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요 아! 어쩌나?](76) 너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요 " Q.너무 다른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요 평소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살아 힘이 듭니다. 옷을 사입거나 미용실에 다녀와서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또 사람들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데, 어쩌다가.. 2010. 11. 6. [아! 어쩌나?] (74) 착하디착한 남편 "[아! 어쩌나?] (74) 착하디착한 남편" Q1. 착하디착한 남편 제 남편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살려고 하는 아주 착한 사람입니다. 높은 자리에서 인사받으려고 하지도 않고 겉치레에 신경 쓰지도 않고, 부모님 보필하는 것도 다른 형제들이 있어도 무조건 자기가 다 하겠다고 합니다. 시아주버니와 .. 2010. 11. 6. [아! 어쩌나?] (73)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아! 어쩌나?] (73)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Q.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도 없는 본당 신부님이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돌무화과나무를 바다에 심을 수 있다는 주님 말씀을 주제로 강론하셨습니다. 작은 믿음만 있어도 못할 것이 없다는 강론이었는데, "맞다. 정말 나보고 한 말씀이로구.. 2010. 10. 18. [아! 어쩌나?] (72)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 어쩌나?] (72)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Q1.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루카복음 16장에 '불의한 집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잘 안 됩니다. 정직하다기보다 잔머리꾼 같은 집사를 주님이 칭찬하신다면,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라고 하신 것인지요? 복음을 묵상하.. 2010. 10. 10. [아! 어쩌나?] (69) 구원을 받으려면? "[아! 어쩌나?] (69) 구원을 받으려면?" Q1. 구원을 받으려면? 세례를 받은 지 얼마 안 된 신자입니다. 그래서 아직 교리를 잘 모르는데 대모님께서 영혼이 구원을 얻으려면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는 데 자신이 없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사는 게 전부 죄"라고 말씀하시듯, 저 역시 매일 크고 작은.. 2010. 9.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