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68) 성모님은 왜 슬픈 얼굴일까요? "[아! 어쩌나?] (68) 성모님은 왜 슬픈 얼굴일까요?" Q1. 성모님은 왜 슬픈얼굴일까요? 천주교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초보신자입니다. 그래서 교리를 잘 모릅니다. 더욱이 개신교에서 개종해 성모님에 대한 이야기, 특히 성모님의 삶을 본받으라는 이야기는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 2010. 9. 10. [아 !어쩌나?] (67)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아 !어쩌나?] (67)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Q1. 편한 임종을 맞으려면? 며칠 전 아는 분이 임종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재산이 많은데도 개인적으로는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그다음 해에는 딸을 잃고, 또 키우던 강아지도 죽고…. 그때마다 얼마나 우셨는지 늘 눈이 짓무.. 2010. 8. 28. [아! 어쩌나?] (66) 돈 욕심 부리는 게 잘못인가요? "[아! 어쩌나?] (66) 돈 욕심 부리는 게 잘못인가요?" Q1. 돈 욕심 부리는 게 잘못인가요? 세례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직 신앙생활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데, 얼마 전 신자들과 대화하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장사를 하는데 장사를 잘해 갑부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신.. 2010. 8. 28. [아! 어쩌나?] (65) 갈등을 해결하려면? "[아! 어쩌나?] (65) 갈등을 해결하려면?" Q. 갈등을 해결하려면? 저는 마음이 아주 심약해 그런지 조그만 일에도 마음 속에서 갈등이 자주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마음이 강건한지 갈등을 잘 풀어가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리 마음이 약한지 모르겠습니다. 조그만 일에도 눈앞이 캄캄해지고 머릿.. 2010. 8. 22. [아! 어쩌나?] (64) 상처받는게 싫어요 "[아! 어쩌나?] (64) 상처받는게 싫어요" Q. 상처받는 게 싫어요 수도원에 들어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직장생활을 했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이 너무 싫어서 세속을 떠나 수도원에 들어가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고자 합니다.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오로지 기도만 하는 그런 수도원을 알려주세요. 상.. 2010. 7. 30. [아! 어쩌나?] (63) 지치도록 봉사해야 하나요? "[아! 어쩌나?] (63) 지치도록 봉사해야 하나요?" Q. 지치도록 봉사해야 하나요?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처녀입니다. 요즈음 결혼을 전제로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외모는 별로이지만 마음 씀씀이는 많은 사람들이 칭찬할 정도로 괜찮은 편입니다. 헌신적이고 봉사정신도 투철해서 말 그.. 2010. 7. 30. [아! 어쩌나?] (62) 자기 허상을 버려야 "[아! 어쩌나?] (62) 자기 허상을 버려야" Q1. 자기 허상을 버려야 남편이 요즘 많이 힘들어합니다. 직장에서 승진 대상자에 빠졌을 뿐 아니라 보직도 좋지 않은 곳으로 발령이 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술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와 "나 같은 인재를 몰라보는 회사는 망해버려라.. 2010. 7. 21. [아! 어쩌나?] (61)왜 성당에 다녀야 하나요? "[아! 어쩌나?] (61)왜 성당에 다녀야 하나요?" Q. 왜 성당에 다녀야 하나요? 저는 철들기 전부터 부모님을 따라 성당에 다녔습니다. 무슨 의미를 알고 다닌 게 아니라 부모님을 따라 거의 습관적으로 다녔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이 특별히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고 다녔는데, 결혼하자 남편이 저.. 2010. 7. 21. [아! 어쩌나?] (60) 내 인생은 왜 그리 안 풀릴까요? "[아! 어쩌나?] (60) 내 인생은 왜 그리 안 풀릴까요?" Q. 내 인생은 왜 그리 안풀릴까요? 평범한 주부입니다. 남들은 저를 보고 안정된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저는 오랫동안 인생이 불행의 연속이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결혼생활부터 그렇습니다. 남편은 제가 바라는 그.. 2010. 7. 10. [아! 어쩌나?] (59) 의심 많은 배우자 "[아! 어쩌나?] (59) 의심 많은 배우자" Q1. 의심 많은 배우자 아내가 너무 의심이 많고 늘 저에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귀찮아하는 기색을 보이면 정색을 하면서 자기는 오로지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데 왜 자기 마음을 몰라주느냐고 우는데, 그 모습을 .. 2010. 6. 2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