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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139) 어떻게 견디냐구요? [아! 어쩌나?] (139) 어떻게 견디냐구요? 재개발지역에 사는 신자입니다. 저희 동네도 신부님이 사는 가좌동처럼 재개발 바람이 불어 몇 차례 갈등을 겪었고, 지금도 해결이 안 된 채로 있는데 지난번 가좌동성당에서 신부님 강의가 있기에 들으러 갔더니 저희 동네보다 더 심한 상황이더군.. 2012. 2. 19.
[아 어쩌나] (138)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아 어쩌나] (138)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Q.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결혼한 지 3년 된 주부입니다. 제 또래 부부들은 부부동반으로 놀러 가기도 하고, 다닐 때 손도 잡고 다니는데 저희 부부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대화는커녕 말하다 다투고 심지어 남편은 제게 심한 욕설을 퍼.. 2012. 2. 13.
[아! 어쩌나?] (137) 골치 아픈 아들 [아! 어쩌나?] (137) 골치 아픈 아들 제 아들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업이 잘 안 되는지 늘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아들은 성격이 좀 급한 편이지만 착한 아이라서 누구하고 크게 싸우지도 않고 잘 살아왔는데 자기사업을 하겠다고 다니던 직.. 2012. 2. 13.
[아! 어쩌나?] (136) 나이 어린 주임신부의 고민 [아! 어쩌나?] (136) 나이 어린 주임신부의 고민 Q. 저는 처음으로 본당을 맡은 새 본당신부입니다. 보좌신부 때 신자분들과 무리 없이 지내 본당신부 생활도 잘하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본당사목을 하다 보니 보좌 때와는 판이한 여러 가지 일로 당황스러울 때가 많고, 더군다나 신.. 2012. 2. 1.
[아! 어쩌나?] (135) 무엇을 본받으란 것인가 [아! 어쩌나?] (135) 무엇을 본받으란 것인가 Q. 무엇을 본받으란 것인가 저는 레지오 마리애 새내기 단원입니다. 그런데 매주 성모님을 본받으라는 훈화를 들으면서 도대체 성모님의 무엇을 본받으란 것인지 갈수록 아리송해집니다.  성모님은 아드님이 하느님이시고 남편은 요셉.. 2012. 1. 16.
[아! 어쩌나] (134)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 어쩌나] (134)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Q. 요즈음 일부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망언과 망발을 해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배우고 나이도 적지 아니 먹은 사람들인데 왜 그렇게 철 없는 짓을 하는 것일까요?    A. 자매님 말.. 2012. 1. 16.
[아! 어쩌나?] (133) 박력있는 남자? [아! 어쩌나?] (133) 박력있는 남자? Q. 박력있는 남자? 남편을 처음 봤을 때 한눈에 반했습니다. 친정 아버지나 오빠들과는 달리 시원시원하고 박력 있는 모습이 다른 나라 사람을 보는 것 같아 한번에 청혼을 승낙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동안은 정말 후련한 기분을 느끼며 .. 2012. 1. 5.
[아! 어쩌나?] (132) 너무 자신감이 없어요 [아! 어쩌나?] (132) 너무 자신감이 없어요 Q. 너무 자신감이 없어요 저는 본당에서 오랫동안 단체활동을 하며 봉사했습니다. 주위에서는 이제 단체장을 하라고 권유하는데 그런 소리를 듣기만 하면 한동안 숨어서 나오지를 못합니다. 자신감이 없고 감당하기 어려워 그런 것입니다... 2011. 12. 29.
[아! 어쩌나?] (131) 얌체족 [아! 어쩌나?] (131) 얌체족 Q. 얌체족 저희 남편은 '무골호인'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착한 사람입니다. 험한 세상에 저렇게 착한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결혼했는데, 여러 가지로 속상한 일이 많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남편이 어질고 착한 것을 이용해 남편에게 감당하지 못할 부.. 2011. 12. 19.
[아! 어쩌나?] (130) 소심한 신앙인 [아! 어쩌나?] (130) 소심한 신앙인 Q. 소심한 신앙인 제 남편은 본래 소심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고 난 후 더 소심해졌습니다. 이것도 죄고, 저것도 죄가 된다면서 가리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무엇을 하자고 해도 고해성사를 보기 싫다고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 201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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