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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 아! 어쩌나?140

[아! 어쩌나?] (129) 아들이 변덕스러워요 [아! 어쩌나?] (129) 아들이 변덕스러워요 Q. 아들이 변덕스러워요 26살인 아들이 있는데, 도무지 아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직장을 다녀도 금방 그만두고 늘 "모든 게 다 공허하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말합니다. 또 자주 우울해하고 세상이 자기를 몰라준다며 힘들어합니다.   .. 2011. 12. 5.
[아! 어쩌나?] (128) 빠뜨리면 안 되나요 [아! 어쩌나?] (128) 빠뜨리면 안 되나요 Q. 빠뜨리면 안 되나요 저는 세례 받은 지 2년 된 신자입니다. 대모님이 매우 신심이 깊어서 늘 그 삶을 본받으려고 하는 데 왠지 힘이 드네요. 대모님은 묵주기도를 하다가 한 알이라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 9일기.. 2011. 11. 27.
[아! 어쩌나?] (127) 우리 아들 좀 [아! 어쩌나?] (127) 우리 아들 좀 Q. 우리 아들좀 저는 52살 먹은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혹시라도 마음 상한 말이라도 들을까봐 애지중지 키운 아들인데, 제 마음과는 달리 일찍부터 술과 담배를 배우고 공부는 뒷전이더니, 직장생활도 변변히 하지 못하고 근근이 .. 2011. 11. 21.
[아! 어쩌나?] (126)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 [아! 어쩌나?] (126)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 Q. 어떤 모습으로 죽을 것인가? 저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입니다. 입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배 단원들을 따라 초상집을 다니다 보니 여러 가지 모습을 봅니다.   초상집인지, 잔칫집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집안이 훈훈하고 조문.. 2011. 11. 16.
아! 어쩌나?] (124) 지지부진한 인생 아! 어쩌나?] (124) 지지부진한 인생 Q 저는 제 인생이 늘 지지부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민을 이야기했더니 어떤 분이 조언하기를 "물건이든 무엇이든 자주 바꾸면 기분전환이 되고 살맛 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무엇이건 바꾸는데, .. 2011. 11. 4.
[아! 어쩌나?] (123) 어느 자매님이 보내온 편지 [아! 어쩌나?] (123) 어느 자매님이 보내온 편지 어느 자매님이 보내온 편지 이번 호에는 그동안 제가 쓴 상담 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신 분들 혹은 불만을 느낀 분들 이해를 구하기 위해 한 자매님이 제게 보내온 편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심리치료에 대한 오해를 내.. 2011. 11. 2.
[아! 어쩌나?] (122) 세상 원망 심한 남편 [아! 어쩌나?] (122) 세상 원망 심한 남편 Q. 세상 원망 심한 남편 남편이 몇 해 전 사업을 정리하고 집에 들어앉아 종일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식당일을 해서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데 힘들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면 남편은 저를 위로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게 합니.. 2011. 10. 15.
[아! 어쩌나?] (121) 게으른 남편을 어떻게 [아! 어쩌나?] (121) 게으른 남편을 어떻게 Q. 게으른 남편을 어떻게.. 남편은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가 얼마 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오랫동안 일을 했으니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다면서 매일 방에서 뒹굽니다. 한동안 그런 남편이 이해가 가서 그냥 마음 편히 쉬라고 하고, 아무.. 2011. 10. 10.
[아! 어쩌나?] (120) 악몽을 꿉니다 [아! 어쩌나?] (120) 악몽을 꿉니다 Q. 악몽을 꿉니다 저는 요즈음 밤마다 악몽을 꿉니다. 어떤 때는 제가 다시 군대 훈련소에 들어간 꿈을 꾸고, 어떤 때는 예전에 크게 사고가 난 꿈을 꿔서 잠을 깨고 나면 식은땀이 흥건할 정도입니다. 이 근래에 제가 하는 일이 잘 안 돼서 마음이 매우 힘든데 흉몽마저.. 2011. 10. 2.
[아! 어쩌나?] (119)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는 남편 [아! 어쩌나?] (119)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는 남편 Q.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는 남편 제 남편은 개인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착해서 거절도 못하고 직원들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는데, 성당에 다니면서 그런 성향이 더 강해졌습니다. 어느 날에는 어두운 표정으로 집에 왔기에 이유를 물으니 자기가 어떤.. 201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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