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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377

(27)이렇게 기도하여라 [재미있는 가톨릭교리](27)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느님과 소통하고 일치하는 길 우리는 기도로 마음과 정신을 하느님께 향하고, 그분을 흠숭하며, 그분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드리고,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용서를 간구하며,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청원한다.  흔히 기.. 2011. 12. 19.
[아! 어쩌나?] (131) 얌체족 [아! 어쩌나?] (131) 얌체족 Q. 얌체족 저희 남편은 '무골호인'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착한 사람입니다. 험한 세상에 저렇게 착한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결혼했는데, 여러 가지로 속상한 일이 많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남편이 어질고 착한 것을 이용해 남편에게 감당하지 못할 부.. 2011. 12. 19.
[아! 어쩌나?] (130) 소심한 신앙인 [아! 어쩌나?] (130) 소심한 신앙인 Q. 소심한 신앙인 제 남편은 본래 소심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고 난 후 더 소심해졌습니다. 이것도 죄고, 저것도 죄가 된다면서 가리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무엇을 하자고 해도 고해성사를 보기 싫다고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 2011. 12. 15.
(26)병자성사 [재미있는 가톨릭 교리] (26)병자성사 영육간 치유 은총 얻고 주님 만날 준비 ▲ 병자성사는 치유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성사다. 그림은 '라자로를 살리심'(1611년, 그리스) ▶병자성사의 개념  병자성사는 성사의 은총으로 치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혼과 육신을 치.. 2011. 12. 15.
[아! 어쩌나?] (129) 아들이 변덕스러워요 [아! 어쩌나?] (129) 아들이 변덕스러워요 Q. 아들이 변덕스러워요 26살인 아들이 있는데, 도무지 아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직장을 다녀도 금방 그만두고 늘 "모든 게 다 공허하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말합니다. 또 자주 우울해하고 세상이 자기를 몰라준다며 힘들어합니다.   .. 2011. 12. 5.
(25)성품 성사 : 겸손과 봉사 [재미있는 가톨릭 교리] (25)성품 성사 : 겸손과 봉사 하느님과 백성하게 거룩하게 봉사 ▲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뽑아 교회에 봉사하게 하셨다. 사진은 사제서품식 장면.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교회의 신부로서 성품성사를 통해 교회 안에 현존하신다. 성품성사는 부.. 2011. 12. 5.
(24) 혼인 성사 [재미있는 가톨릭 교리] (24) 혼인 성사 하느님 안에서 부부로 사랑 · 일치 ▶혼인성사의 개념 혼인성사는 세례 받은 남녀 신자가 주례 사제와 두 증인 앞에서 전례를 통해 일생 부부로서 살아갈 것을 서약하는 성사다. 하느님께 서로 돕는 협력자로 창조된 남녀는 혼인성사로써 .. 2011. 11. 27.
[아! 어쩌나?] (128) 빠뜨리면 안 되나요 [아! 어쩌나?] (128) 빠뜨리면 안 되나요 Q. 빠뜨리면 안 되나요 저는 세례 받은 지 2년 된 신자입니다. 대모님이 매우 신심이 깊어서 늘 그 삶을 본받으려고 하는 데 왠지 힘이 드네요. 대모님은 묵주기도를 하다가 한 알이라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 9일기.. 2011. 11. 27.
[아! 어쩌나?] (127) 우리 아들 좀 [아! 어쩌나?] (127) 우리 아들 좀 Q. 우리 아들좀 저는 52살 먹은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혹시라도 마음 상한 말이라도 들을까봐 애지중지 키운 아들인데, 제 마음과는 달리 일찍부터 술과 담배를 배우고 공부는 뒷전이더니, 직장생활도 변변히 하지 못하고 근근이 .. 2011. 11. 21.
(23) 견진성사: 성숙한 신앙 [재미있는 가톨릭 교리] (23) 견진성사: 성숙한 신앙 성령, 은총으로 신앙을 더 견고히 ▲ 견진성사는 성령의 은사를 받아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는 성사다. 그림은 독일의 지거 쾨더 신부가 그린 '성령강림'. ▶견진성사의 개념  견진성사는 일곱 성사 중 하나로 세례성사를 완.. 201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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