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일반377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3> -결혼할 때 성당에서 혼인성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배우자는 반드시 가톨릭 신자여야 하나요?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3> 문) 결혼할 때 성당에서 혼인성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배우자는 반드시 가톨릭 신자여야 하나요? 백혜정(서울 명동본당, 22) 답) 남녀 간 사랑은 흔히 '불꽃'으로 비유합니다. 쉽게 타오르지만 빨리 사그라지는 불꽃의 성질에 빗댄 것이지요. .. 2012. 2. 19. [아! 어쩌나?] (139) 어떻게 견디냐구요? [아! 어쩌나?] (139) 어떻게 견디냐구요? 재개발지역에 사는 신자입니다. 저희 동네도 신부님이 사는 가좌동처럼 재개발 바람이 불어 몇 차례 갈등을 겪었고, 지금도 해결이 안 된 채로 있는데 지난번 가좌동성당에서 신부님 강의가 있기에 들으러 갔더니 저희 동네보다 더 심한 상황이더군.. 2012. 2. 19.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2> 어떻게 고해성사로 죄가 사해지나요? 신부님이 어떻게 우리 죄를 용서할 수 있는지요?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2> (질문) 어떻게 고해성사로 죄가 사해지나요? 신부님이 어떻게 우리 죄를 용서할 수 있는지요? 나병진(서울 명동본당, 53) (답문)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를 합니다. 누군가에게 죄를 짓고 "당신을 용서할게요"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절망.. 2012. 2. 13.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1> 가톨릭교회는 성모님을 믿는 종교인가요? 성모상을 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1> "예수님의 아버지가 하느님인가요?" "성령이 무엇인가요?" "신부님이 어떻게 우리 죄를 용서할 수 있나요?" 이제 막 천주교에 발을 들여놓은 예비신자들은 궁금한 게 많습니다. 교리, 미사전례, 교회상식, 신앙생활 등 모든 게 낯설고 모르는 것 투.. 2012. 2. 13. [아 어쩌나] (138)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아 어쩌나] (138)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Q. 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결혼한 지 3년 된 주부입니다. 제 또래 부부들은 부부동반으로 놀러 가기도 하고, 다닐 때 손도 잡고 다니는데 저희 부부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대화는커녕 말하다 다투고 심지어 남편은 제게 심한 욕설을 퍼.. 2012. 2. 13. [아! 어쩌나?] (137) 골치 아픈 아들 [아! 어쩌나?] (137) 골치 아픈 아들 제 아들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업이 잘 안 되는지 늘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아들은 성격이 좀 급한 편이지만 착한 아이라서 누구하고 크게 싸우지도 않고 잘 살아왔는데 자기사업을 하겠다고 다니던 직.. 2012. 2. 13. 삼우제(三虞祭)와 사십구재(四十九齋) 삼우제(三虞祭)와 사십구재(四十九齋) 교회 정신에 따라 영혼의 구원 비는 민족예식 삼우미사, 유교 삼우제 토착화해 수용한 연미사 사십구재, 불교 ‘윤회관’ 바탕으로 한 제례양식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전통제사를 존중하여 효(孝)와 가족 공동체의 유대 차원에서 명절이나 기.. 2012. 2. 12. 가톨릭 연도 (위령기도) 가톨릭 연도 (위령기도) 1.시작 기도 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함(시편 62(63), 2-8 -처음은 자동 시작됩니다- 시편 129(130) -시작 버튼을 눌러 주세요- 시편 50(51), 3-21 -시작 버튼을 눌러 주세요- 2.성인호칭 기도 -시작 버튼을 눌러 주세요- (기도) 3.이어서 찬미와 간구를 바친다. -시작 버튼.. 2012. 2. 6. [아! 어쩌나?] (136) 나이 어린 주임신부의 고민 [아! 어쩌나?] (136) 나이 어린 주임신부의 고민 Q. 저는 처음으로 본당을 맡은 새 본당신부입니다. 보좌신부 때 신자분들과 무리 없이 지내 본당신부 생활도 잘하리라 생각했는데, 막상 본당사목을 하다 보니 보좌 때와는 판이한 여러 가지 일로 당황스러울 때가 많고, 더군다나 신.. 2012. 2. 1. (31ㆍ끝) 영원한 삶 [재미있는 가톨릭교리] (31ㆍ끝) 영원한 삶 죽음 이후 영원한 삶 위해 오늘도 아름답게 ▲ 심판은 죽음을 맞이한 후 하느님 앞에서 잘못을 판결받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인격적이고 실제적인 만남을 통해 삶의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사진은 바티칸 시스티나 경.. 2012. 2.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