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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일반377

[아! 어쩌나?] (144) 갈등을 해소하려면 [아! 어쩌나?] (144) 갈등을 해소하려면 Q. 갈등을 해소하려면 같은 성당에 아주 싫은 자매가 있습니다. 그 자매가 하는 행동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매우 괴롭습니다. 그 자매는 남편을 여의고 자식을 키운 장한 어머니인데, 사람들을 만나면 자기자랑이 매우 심합니다. 돈 자랑에 .. 2012. 3. 25.
[아! 어쩌나?](143) 성당은 어떤 곳인가요? [아! 어쩌나?](143) 성당은 어떤 곳인가요? 얼마 전 제가 아는 분이 여행사를 통해 유럽여행을 다녀오셨는데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도대체 다닌 곳이라곤 성당밖엔 없다고 하면서 돈 들여서 갔다온 것이 아깝다, 그 나라들은 무슨 성당을 그렇게 많이 지은 것이냐, 교회에서 신자들.. 2012. 3. 25.
우울함에서 벗어나기를 청하는 기도 우울함에서 벗어나기를 청하는 기도 주님, 저는 지금 몹시 우울합니다. 그래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깊이 사랑하시고 결코 저버리지 않으심을 굳게 믿기에 당신께 왔습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저는 극심한 상처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두렵고 낙심한 채 제가 .. 2012. 3. 13.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6> 미사 전례 중 나누는 평화의 인사는 어떤 뜻을 담고 있나요?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6) 미사 전례 중 나누는 평화의 인사는 어떤 뜻을 담고 있나요? 미사 전례 중 나누는 평화의 인사는 어떤 뜻을 담고 있나요? 최미연(서울대교구 하계동본당, 46) 미사는 여러 예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성체를 영하는 순간입.. 2012. 3. 11.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5> 제사를 지내면 교회교리에 어긋나나요?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lt;5&gt; 제사를 지내면 교회교리에 어긋나나요? 질문) 유교의 풍습인 제사를 지내는 것은 교회 교리에 어긋나는 것인가요? 정태윤(서울 명동본당, 32) 답) 200여년 전 형제님과 똑같은 고민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순교자인 윤지충(바오로)입니다. 죽은 .. 2012. 3. 11.
[아! 어쩌나?](142) 왜 배가 아플까요? [아! 어쩌나?](142) 왜 배가 아플까요? Q. 왜 배가 아플까요? 봉사하는 단체에 새로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새 회원이 들어오지 않아 분위기가 답답했는데, 새로 사람이 들어오고 나니 다들 기분전환이 된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회원 전체가 새 회원 집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 2012. 3. 11.
[아! 어쩌나?] (141) 고향이란 [아! 어쩌나?] (141) Q. 고향이란 명절 때면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가는데, 저는 때로는 그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가는 길이 멀기도 할 뿐 아니라 차가 밀려서 길에서 시간을 다 보내기 일쑤인지라 여러모로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2012. 3. 11.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4> - 언제 나가는 게 맞나요? [예비신자가 묻습니다] &lt;4&gt; 주일미사에 가서 보니까 사람들이 성당을 빠져나가는 게 제각각입니다. 어떤 사람은 평화의 인사를 나눈 후 자리를 뜨고, 또 어떤 사람은 파견성가를 부를 때 나가더군요. 언제 나가는 게 맞나요? 곽준한(서울 명동본당, 40) 주일미사야말로 하느님이 초대하.. 2012. 2. 26.
[아!어쩌나?](140) 성전 콤플렉스 환자들 [아!어쩌나?](140) 성전 콤플렉스 환자들 세례 받은 지 5년째 되는 신자입니다. 새로 옮긴 본당에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한 단체에 들어갔는데 왠지 잘못 들어갔다는 기분이 듭니다. 기존 단원 중 일부가 모이기만 하면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 다른 신자들 험담을 합니다. 심지어 사제관에 함.. 2012. 2. 26.
강길웅 신부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강길웅 신부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 이 시간에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내 자신의 십자가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와 세상을 구원하였듯이, 내 십자가도 세상에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시작기도 + 사랑이신 주 예수님, ◎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 201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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