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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필사하며/- 구약성경 묵상135

너의 외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100세에 얻은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하느님의 말씀에 아브라함은 이사악에게 장작을 지우고 모리아산으로 가서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고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위에 올려 놓는다. 아브라함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마라. .. 2007. 5. 7.
도움을 청하는 소리가 하늘에 올라갔다 임석수 신부 작곡 : 칸타타 "출애굽" 제1곡 구하소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고역에 짓눌려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그러자 고역에 짓눌려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소리가 하느님께 올라갔다. (탈출기 2 : 23 ) 2007. 5. 7.
악을 꾸몄지만, 선으로 .... 이집트에 와서 살게 된 요셉의 아버지와 형제들. 아버지 야곱이 죽자 형제들은 동생 요셉이 그들에게 모든 악을 되갚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된다. 아우님의 종들임을 자처하며 용서를 청하는 형들에게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의 자리에라도 있다는 말입니까? 형님들은 나에게 .. 2007. 5. 7.
주님이 못 할 일이라도.... 주님이 세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자식이 없는 그들에게 내년 이맘 때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천막 어귀에서 듣고 있던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내가 이미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랴?' 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 2007. 5. 7.
너 어디 있느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하와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르실 때 그들은 두려움을 느끼며 주님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200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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