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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성지따라 발길따라131

성 안나 성당과 벳자타 연못 - 이스라엘 성지순례 36 성 안나 성당 입구 성 안나 성당 (The Church of St. Anne) 성 안나 성당은 현존하는 십자군 시대 성당 가운데 잘 보존된 것 중 하나이다. 1100년 발드윈의 부인에 의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성벽으로 된 천장과 아름다운 둥근 지붕, 고딕식 입구가 있다. 성모 마리아의 출생지와 성.. 2018. 6. 25.
주님 눈물 성당, 예루살렘 대성전 - 이스라엘 성지순례 35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며 우시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 2018. 6. 18.
주님의 기도 성당 - 이스라엘 성지순례 34 주님의 기도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 2018. 6. 18.
예수님 승천 경당 - 이스라엘 성지순례 33 승천하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베타니아 근처까지 데리고 나가신 다음, 손을 드시어 그들에게 강복하셨다.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나서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2018. 6. 17.
성모 마리아 영면 기념 성당 - 이스라엘 성지순례 32 성모 마리아 영면기념 성당성모 마리아께서 이곳에서 '잠드셨다'고 해서 "마리아 영면 성전" 이라고 부른다. 성모님께서 지상 생애의 마지막을 제자들과 함께 했음을 기념하는 성전이며 또한 성모님께서 지상 생애를 마치고 하늘에 오르셨음을 기념하는 성전이다.-분도여행사 성지순례 .. 2018. 6. 17.
와드 켈트 광야 체험 - 이스라엘 성지순례 31 이스라엘 성지순례 일정 중에서 기대가 되었지만, 가장 고된 날이기도 하다. 그 옛날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실 때 이 길을 따라 걸으셨음이 틀림없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길을 나도 걷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산악 벼랑에 조르지오 수.. 2018. 6. 17.
쿰란(Qumran) - 이스라엘 성지순례 30 쿰란(Qumran) 사해의 서부연안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있는 쿰란은 1947년 목동들에 의해 11개의 동굴에서 이사야 예언서가 발견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쿰란에서 수도생활을 하던 에세네파 공동체에 의해 집필된 기원전 2세기겨의 성경사본과 성경의 주석들이 목동들에 의해 발견되었기 때.. 2018. 6. 17.
요르단강 - 이스라엘 성지순례 29 세례를 받으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래아에서 요르단으로 그를 찾아가셨다. 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 2018. 6. 17.
사해 - 이스라엘 성지순례 28 사해 (Dead Sea)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생물이 살지 못해 사해라고 한다. 수면은 해저392m(깊은 곳은 약 400m)이고 길이는 약 78km, 폭 16km,둘레 200km정도이다. 사해는 갈릴리 호수에서 흘러 내려오는 요르단강물과 주위에 있는 와디로부터 유입되는 물을 내보내지 .. 2018. 6. 17.
유혹의 산,자캐오나무(예리코)- 이스라엘 성지순례 27 1. 예리코 예리코(Jericho)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유다 사막을 내려가다가 요르단강 못미쳐 있는, 해저 258m의 오아시스로 세계에서 제일 낮은 도시이다. 시가지 중심부에서 2km쯤 북쪽으로 가면 1분당 약 4500리터의 물을 토해내는 술탄 샘 (엔에스 술탄)이 있다. 일명 예언자 엘리사 샘이라 ..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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