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호수 이야기1763 서울숲의 튜울립 서울숲에 튜울립이 한창입니다 지난 수요일(4/14)에 담아온 사진인데, 아직은 볼만할 것 같아요 온갖 색깔의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 "튜울립 보러 네덜란드에 가지 않아도 되겠네. " 입니다. 2021. 4. 18. 튜울립 2021. 4. 18. 꽃대궐 - 창덕궁 산수유, 홍매화, 개나리, 진달래가 흐드러지던 날 노랑, 연분홍 차려입은 꽃대궐 따사로운 봄이 나를 꽃멀미 나게 한다. 2021. 4. 12.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2021. 4. 4.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 2코린 11,30)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하고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 2코린 12,9 )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 2코린 12,10) 2021. 3. 25. 봄봄봄 봄이 왔어요 겨울과 봄 사이 비가 내렸다 물을 함껏 머금은 대지에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 오르고 물 오른 가지마다 꽃눈이 봉긋하다. 경이로운 대자연을 겸허로이 바라보노라 봄이 왔나보다 부활이다~~ 2021. 3. 5. 겨울 강가에서..... 두물머리 올해는 기온도 낮고 눈도 많이 온다. 1월 10일에 두물머리로 드라이브를 갔는데, 서울과 달리 눈도 녹지 않고 강물이 꽁꽁 얼어서 깜짝 놀랐다. 파아란 하늘에 하얀 눈세상이라니... 기대하지 않았는데, 눈 앞에는 놀라운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얼마나 아름답던지, 근처를 한바퀴 돌며 기분좋게 감상하고 왔다. 하얀 눈이 대지를 덮듯이, 코로나바이러스도 깨끗하게 덮어버렸으면 좋겠다. 우리의 모든 흠결까지도 깨끗이 덮으면 좋을텐데... 2021. 2. 4. 연하장 2020. 12. 31. 대구대교구 각산성당, 2021달력 사진 (3월) 2020. 11. 26. 만추 그렇게도 아름다웠었는데... 2020. 11. 2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