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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1763

삼례성당 - 전주교구 삼례성당은 일제강점기인 1936년 익산시 창인동성당의 공소로 설립되었으며 한창 한국전쟁중이었던 1951년 5월 22일에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직후의 혼란기인 1954년에 공사를 시작해 1955년 8월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삼례성당의 건축면적 409.2m²의 지상 1층 규모로써 주보성인은 ‘성모 승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면 중앙에 높은 종탑, 좌·우측에 8각 첨탑이 설치되어 있고 종탑 아래쪽 주출입구와 보조출입구가 모두 아치형으로 만들어져 있는 붉은색 벽돌 건물로써 2016년에 개봉한 독립 영화 '삼례'의 배경이었던 영화 촬영지라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hanpig2000/20042640397 한국의성당건축(12-2)-삼례성당(김정신) 한국의 성당건.. 2022. 2. 7.
나바위성당 2 - 익산 - 전주교구 1882년 나바위 공소가 설립 되고 1897년 본당으로 설정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장약슬(요셉)신부가 임명되어 1907년 성전을 신축하였고, 당시 신자수는 2,900여명이었다. 1930년경에는 신자수가 3,200명에 달하였으며, 안대동(현 함열) 본당, 군산(현 둔율동) 본당, 이리(현 창인동) 본당 등을 설립, 분리시켰다. 일제시대에는 신사 참배 거부에 앞장섰으며, 6.25 전쟁 중에도 미사가 끊이지 않은 유일한 본당이었다. 1845년 8월 17일 상해에서 20리쯤 떨어진 김가항이라는 교우촌의 성당에서 김대건은 페레올 주교님의 집전으로 한국인 첫 사제로 서품된다. 조선교회창립 61년만의 일이었다. 8월 31일 김대건 신부는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 그리고 11명의 교우들과 함께 ‘라파엘호’라고 이름.. 2022. 2. 7.
함열성당 - 전주교구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군 안대동에 있던 천주교 성당. 개설 안대동성당은 1878년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블랑 신부가 전교를 시작한 뒤 1910년 전라북도 용안군 용안면 안대동에 본당이 설립되었다. 1959년 1월에 본당을 용안군 용안면에서 익산군 함열읍으로 이전하면서 함열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현재 안대동성당은 건물 골조만 남아 있다. 변천 안대동성당은 전라도 천주교 포교사에서 유서 깊은 성당이다. 1878년 조선교구 제6대 교구장이던 프랑스 신부 리델(Ridel)[李福明] 주교가 체포되어 청나라로 추방되자,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블랑(Blanc)[白圭三] 신부와 두세(Doucet)[丁加彌] 신부는 전라북도 용안군 용안면 안대동[현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으로 피신을 와 .. 2022. 2. 7.
달항아리 용산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달항아리 너무 아름다워 정신없이 카메라에 담아왔다 2022. 2. 4.
새해 인사 2022. 1. 31.
만남 2022. 1. 31.
눈 온 날의 경복궁 눈이 오는 날 경복궁으로 가기를 잘 했다 관람객들이 있어도 고즈녁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운치를 더 한다 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는 고궁이 가까이 있어 참 좋다 근정전도 경회루도 향원정도 그저 아름답다 2022. 1. 21.
눈 온 날의 향원정 경복궁 향원정은 사계절이 아름답지만 눈이 덮인 못, 섬 속의 정자 그리고 둘을 잇는 취향교가 어우러진 겨울 향원정이 더 멋스러워 보인다. 작년 가을 향원정 공사가 끝난 후 사진을 통하여 보니 남쪽에 있던 취향교가 북쪽으로 이전되었고, 흰색의 다리로 변해 있었다. 가을에는 흰색의 취향교가 다소 생뚱맞아 보였는데 흰눈이 쌓인 겨울 모습은 그저 아름답기만 하다 향원정을 다각도에서 바라본다 2022. 1. 21.
서울주보 (2022. 2. 16)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하였다." (요한 2,3) 예수님께서 첫 기적을 일으키실 때, 그곳에 성모님이 계셨습니다. 혼인 잔치에 없어서는 안 될 포도주가 떨어지자 성모님이 바로 알아채시고, 예수님께 기적을 요청하십니다. 카나의 혼인 잔치에 계셨던 성모님은 지금 우리 곁에 계십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은총이 무엇인지 알아채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간구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홍덕희 아녜스 / 가톨릭사진가회 2022. 1. 16.
이음 그리고 회복 - 갤러리 강호 https://blog.naver.com/foto3570/222619781434 이음 그리고 회복 사진전 - 갤러리 강호 이음 그리고 회복 참여작가 강향옥, 김미향, 김미희, 김숙영, 김승효, 김태훈, 미쉘권, 박경순, 박종현, 성... blog.naver.com 시작과 마침 그것은 우주의 생성과 소멸일 수 있고 탄생과 죽음일 수 있고 아침과 저녁일 수 있다 지금 현재이기도 하다. 내 삶에는 수많은 시작과 마침이 있었고, 앞으로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을 것이다 시작과 마침 사이를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까? 라는 물음을 던져본다.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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