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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외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아끼지 않았으니 100세에 얻은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하느님의 말씀에 아브라함은 이사악에게 장작을 지우고 모리아산으로 가서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 놓고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위에 올려 놓는다. 아브라함이 칼을 잡고 자기 아들을 죽이려 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아이에게 손대지마라. .. 2007. 5. 7.
도움을 청하는 소리가 하늘에 올라갔다 임석수 신부 작곡 : 칸타타 "출애굽" 제1곡 구하소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고역에 짓눌려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그러자 고역에 짓눌려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소리가 하느님께 올라갔다. (탈출기 2 : 23 ) 2007. 5. 7.
악을 꾸몄지만, 선으로 .... 이집트에 와서 살게 된 요셉의 아버지와 형제들. 아버지 야곱이 죽자 형제들은 동생 요셉이 그들에게 모든 악을 되갚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된다. 아우님의 종들임을 자처하며 용서를 청하는 형들에게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의 자리에라도 있다는 말입니까? 형님들은 나에게 .. 2007. 5. 7.
주님이 못 할 일이라도.... 주님이 세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자식이 없는 그들에게 내년 이맘 때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천막 어귀에서 듣고 있던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내가 이미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랴?' 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 2007. 5. 7.
너 어디 있느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하와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르실 때 그들은 두려움을 느끼며 주님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2007. 5. 7.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백인대장은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다면서 예수님께 고쳐 주시기를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가서 그를 고쳐 주마고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마태오복음서 8, 8 ) 2007. 5. 7.
청하여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 2007. 5. 7.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 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 마태오복음서 6, 26 ) ***********************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 2007. 5. 7.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 2007. 5. 7.
숨은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복음서 6, 3-4 ) ********************************************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 200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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