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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이야기/- 카메라와 친구하기

프라움 악기 박물관과 레스토랑

by 하늘 호수 2015. 5. 16.

 

 

 

덕소쪽에 프라움악기박물관이 있다.

그리고 그 곁에 프라움레스토랑.카페가 있다.

한강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곳

잔디밭에서 야외 결혼식도 한단다.

이 날은 야외 BBQ 파티를 하려는지

준비가 한창이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종일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워도 눈치를 주지 않던 곳.

찌푸린 날씨라 한강 전경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못보았어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곳이다.

 

 

 

 

 

 

 

 

 

 

 

 

가든 파티 준비가 한창이다

 

 

 

 악기박물관을 보았다.

오래된 서양악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만드는 과정도 보인다.

대충 보고 나오려는 우리에게 한 분이 안내를 해 주시며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니

그제서야 비로소 제대로 악기를 본 듯 하다.

 

여기 가면 꼭 안내를 받음이 좋을 것 같다.

 

 

 바이올린 가족들...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메이플 나무로 만든 바이올린 가족의 소리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홈피에서 오시는 길을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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