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쪽에 프라움악기박물관이 있다.
그리고 그 곁에 프라움레스토랑.카페가 있다.
한강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곳
잔디밭에서 야외 결혼식도 한단다.
이 날은 야외 BBQ 파티를 하려는지
준비가 한창이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종일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워도 눈치를 주지 않던 곳.
찌푸린 날씨라 한강 전경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못보았어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곳이다.
가든 파티 준비가 한창이다
악기박물관을 보았다.
오래된 서양악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만드는 과정도 보인다.
대충 보고 나오려는 우리에게 한 분이 안내를 해 주시며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니
그제서야 비로소 제대로 악기를 본 듯 하다.
여기 가면 꼭 안내를 받음이 좋을 것 같다.
바이올린 가족들...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메이플 나무로 만든 바이올린 가족의 소리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홈피에서 오시는 길을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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